#남이섬 #감기 걸렸는데 귀여워#공작새 예쁘다
토요일 아침에 9시 35분에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홍시를 먹고 약을 먹었다. 약을 먹고 아빠가 남이섬에 갈 거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간다고 했다. 10시 30분에 나왔다. 나와서 작은오빠 여자 친구를 차에 태우고 남이섬 주차장으로 갈려고 하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중간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려고 했는데 이렇게도 안돼서 힘들게 차를 세우고 걸어갔다.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외국인도 엄청 많았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었지만 외국인이 더 많은 것 갔았다. 걸어가다 보니 도착을 했다. 네이버 티켓으로 들어갔다. 배를 탔는데 1층에도 사람들이 많고 위층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우리는 위층에서 타고 갔다. 도착해서 계속 걸어 다니고 사진도 찍으면서 가는데 너무 배고파서 첫 번째 식당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두 번째 식당에 갔는데 자리가 있어서 먹었다. 비빔막국수를 먹었는데 매워서 절반을 아빠한테 준 것 갔았다. 밥을 먹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별로 안 먹어서 그런지 쫌 출출했다. 그래서 아빠한테 음류수 사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이스티, 아빠는 따듯한 아메리카노, 작은오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언니는 한라봉 에이드를 먹었다. 주스를 마시고 있는데 나무 위에 공작새가 있어서 봤더니 수컷이었다. 그래서 아래에는 암컷들이 있었다. 공작새가 너무 예뻤다. 그리고 타조도 봤다. 보러 갔는데 쉬고 있어서 그냥 지나 치려고 했는데 갑자기 타조 한 마리가 일어났다. 그래서 계속 구경하다가 갔다.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고 계속 걷고 있었다. 그리고 집에 가고 싶어서 배에 타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우리도 줄에 서서 길 다리 고있는데 먼저 사람들을 태우던 배가 떠나고 새 배가 왔다. 그래서 앞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1층에 앉을 거래고 아빠한테 말했다. 배에 타고 빵집에 들러서 빵을 먹고 있는데 우리 앞에 번지점프가 있어서 떨어지는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집에 가려고 차를 세운 데에 가려고 했는데 차를 세운 데를 까먹어서 한참 걸어가고 있었는데 아빠가 어디에 세워 났는지 생각이 나서 걸러가고 있는데 아빠가 자라섬? 지리 섬? 아무튼 거기에 가자고 했는데 시계를 봐니까 거의 5시여서 "오늘 가지 말고 다음에 가자 지금 5시여 갔다 오면 거의 10시는 되겠어"라고 내가 말했더니 아빠가 "그럼 다음에 가자"라고 했다. 가고 있는데 갑자기 태국? 분이 " 여기가 남이섬 가는 길 맞아요?"라고 말하시길래 아빠가 "네 여기로 쭉 가시면 돼요"라고 알려주고 내가 "근데 저분 한국말 진짜 잘하신다!"라고 말했더니 아빠가 " 우리가 영어로 알려줬다고 해야지"라고 말하길래 내가 " 저분 태국분이신 거 갔은데?"라고 말했더니 아빠가 당황하면서 가던 길을 마저 갔다. 나는 가면서 조금씩 오빠와 언니를 보면서 걸었다. 그리고 차에 타서 몇 보 걸었는지 확인했더니 12400보를 걸었다고 나와있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언니를 집에 내려주러 갈 때 피곤해서 차에서 잤는데 언니네 집에 다 와서 언니랑 인사하고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오빠가 어디 가야 된다고 해서 오빠가 내려 달라고 한 데에 내려주고 아빠랑 나는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서 아빠가 "엥? 웬 피자? 너 다 먹을 수 있어?"라고 해서 내가 "어 작은 걸로"말해서 아빠가 집에서 피자를 주문하고 찾으러 갔다 왔다.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다 먹을까 하다가 배불러서 1조각 남기고 다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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