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4 마지막 주말
날씨: 춥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맑은 날씨🌤
일요일 아침 나는 A와 11시에 가서 명동을 가기로
한 뒤 나는 후다닥 준비를 해서 나갔다. 나가면서 조금 이른 아침이긴 했지만 놀 생각에 많이 신나였다. 나는 빨리 나가서 A를 만났다. A와 나는 4번 버스를 타고 명동으로 갔다. 우리는 버스에서 가면서 뭐 먹을지 생각을 했다 A와 나는 달 떡볶이를 먹자고 하며 명동에 도착하자마자 내렸다 우리는 내리자마자 밥은 뒤로 한 채 포토이즘으로 달려가서 머리띠를 고르고 사진을 찍으러 들어갔다. 들어가가전에 잘 나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A와 빨리 들어갔다. A와 나는 사진을 8컷을 찍고 고르기 시작했다. 사진을 4장 고르는데 A가 이쁘게 나온건 내가 이상하게 나온것이였다 반대로 내가 이쁘게 나온건 A가 이쁘게 나왔었다. 그 상황이 웃겨서 웃으면서 골랐다 결국 어찌저찌 잘 고르고 우리는 달떡볶이 집을 찾았다 우리는 계속 빙글빙글 돌아다녔다. 우리는 결국 지도를 찾아서 봤는데 정말 정말 멀었다. 우리는 다른 거 먹자라고 하며 보이는 음식집을 들어갔다. 우리는 "A야 너는 전학 오기 전에 학교 어땠어?"라고 물으며 전학교는 어딘지 물어보면서 음식 맛있게 먹었다 우리는 다 먹고 나와서 영화관으로 갔다. 우리는 그때 1시쯤이었는데 영화는 3시 5분 영화였다. 나와 친구는 화들짝 놀라며 일단 결제를 했다. 근데 가격이 11000원이었던 것이다 놀라며 우리는 결제를 했다. 결제를 하고 놀다오자!라고 말하며 나갔는데 오락실이 보이는거다 우리는 들어가서 돈을 500원으로 바꾼 뒤 엄청 빠르게 누르면서 하는 게임을 했다. 처음은 내가 이겼지만 그 뒤로는 내가 져서 아쉽기도 했다. A는 깔깔 웃으면서 설빙을 갔다. 우리는 가서 딸기빙수를 시킨 뒤 자리로 쫄래쫄래 가서 앉았다. 우리는 빙수가 나오자 마자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다 우리는 이런저런 말을하며 A와 나는 웃긴말을 하며 계속 웃었다 너무 웃겨서 A는 쓰러질라고 하고 나는 그런 A 모습을 보면서 웃겨 죽을뻔 했다. 우리는 먹고나니 시간이 거의 다 와서 영화관으로 갔다. 우리는 영화관에 들어갔다 들어와서 자리를 찾고 앉았는데 의자가 누울수 있는 의자 였던 것이다 나와 A는 "아 이래서 비싼거였구나"라고 하며 깔낄 웃었다 나와 친구는 3시5분까지를 영화관에 기달리는데 영화관에 아무도 없었다. A와 나는 우리가 잘못들어왔나.? 라고 의아하며 직원분께 물어보니 맞다고 하셨다. 그렇다 영화관에 우리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A와 나는 귀신이나 좀비가 나올까봐 걱정되고 막막했지만 사람이 없어서 크게 말할수 있다는게 편안했다. 나는 영화를 보다가 몸이 뻐근해서 일어나서 막 뛰어 다녔다 영화관에 아무도 없는게 이런 기분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앉아서 영화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또 보고 싶었다. 영화를 보다 보니 2시간이 1시간처럼 흘러갔다 우리는 끝나고 영화관을 나왔다. 우리는 버장에 가서 재밌게 수다를 떨다가 집에 가면서도 하하 호호 웃었다. 근데 드는 생각이 오늘이 일요일이라는 걸 생각하니 절망스럽기도 했다. 나는 집에 들어가서 B라는 친구에게 놀자고 한뒤 밖에 뛰어놀고 하면서 집에 들어가서 내일 학교 갈 준비를 하면서 쉬었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