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1 모배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 할 수 없는 토요일의 유튜브 각
날씨: 꽃가루와 땀이 날 짜증 나게 하는 봄의 날씨^^
등장인물: 나, 배그에서 만난 못하는 친구, 가짜 아웃 패밀리
토요일 아침 나는 물을 마시고 동생 닌텐도 별의 커비를 조금 도와주다가 내 게임을 시작했다. 내가 게임 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려고 오늘은 꼭 잘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들어가자마자 오늘의 운세를 보기 위해 1회 뽑기를 한 법했다. ㅇ..ㅓ..? 오늘의 운세는 꽝인 듯했다.
나는 상자를 하나 까고 방을 팠다. 어떤 사람이 한 명 들어왔다. 나는 그 사람과 게임을 했다. 사람이 가장 많이 오는 곳으로 갔는데 내가 낙하를 하다가 낙하산을 너무 빨리 펴서 천천히 내려갔다. 늦게 내리자 사람이 엄청 많이 있었다. 나는 빨리 총을 먹고 싸울 준비를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총도 못 먹고 근접 무기만 들고 있었다. 내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튜브 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권총으로 사람 한 명을 죽이고 그 사람과 어떤 방에 계속 들어가 있었다. 그때!!!!! 내 팀원이 갑자기 미친 듯이 채팅을 치기 시작했다. 여기 사람 있다고. 근데 난 그걸 빨리 못 보고 가만히만 있었다. 결국 상대편 사람이 와서 내 뒤통수를 때렸다. 난 진짜 그때 너무 깜짝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나는 필사적으로 뒤돌아 싸웠지만 결국 지고 말았다. 그 사람은 근접무기를 들고 마구 휘둘렀지만 결국 그 사람도 죽어버렸다.
나는 그 뒤로도 그 사람과 게임을 몇 판 더 했다. 하지만 항상 나부터 먼저 뒤치기를 맞고 그 사람은 계속 숨어있다가 죽었다. 점수만 계속 떨어지자… 나는 그 사람과 더 하면 화가 날 것 같아서 나왔다.
나는 점수를 올리지 않고 1대 1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람을 찾아 1대 1을 했다. 어! 근데 그 사람 닉네임이 ‘아웃 패밀리’였다. 유튜버 이름을 따라한 것이다. 나는 여기서 이겨서 유튜브에 올리면 조회수가 나올 거라는 엄청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진심을 다해 게임을 시작했다.
선방은 그 사람이 먼저 들어왔다. 나는 그 사람에게 1점밖에 못 땄는데 그 사람은 날 5번이나 죽여 5점이나 올라가 있었다. 그때 남은 시간은 5분! 나는 빨리 따라잡아야 했다. 파바밧! 나는 2점, 3점…. 그렇게 올라가다가 그 사람과 동점이 되었다. 5대 5! 그때 그 사람은 나를 한 번 더 죽여서 6대 5가 되었다. 나는 눈도 깜박거리지 않고 그 사람에게 총알을 박았다. 6대 6이 되었다. 6대 7! 7대 7! 그 사람이 먼저 1점을 내고 그다음에 내가 점수를 냈기 때문에 이렇게 가다가는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그 사람을 연속으로 2번 죽여서 8대 7이 되었고 그 사람은 기가 꺾여서 실력이 반으로 줄어들었다. 8대 8!, 9대 8!… 결국 10대 9!! 기나긴 싸움 끝에 나는 10대 9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 사람이 나가버린 것이다! 크흑 내 배그 인생 중 정말 중요한 승리였다. 나는 그 영상을 편집했다. 유튜브에 올리면… 와! 감격스럽다. 배그 연습을 더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진짜 유튜버와 1대 1을 해보고 싶었다. 열심히 해야지!! (짧게 줄이면 게임 많이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