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0411 할머니댁에서 바쁜하루

토끼이잉 2022. 4. 11. 10:41

날씨 : 하늘이 파랗고 춥지는 않았던 날씨
등장인물 : 할머니,할아버지,사촌동생들,이모,이모부,엄마,아빠,오빠,나

나는 토요일날 아침에 일찍 준비하고 할머니댁에 놀러갔다. 할머니댁은 화천이라 1시간을 가야한다. 난 엄마,아빠,오빠랑 같이 차를 타고 갈때 아침밥으로 난 빵이랑 우유를 먹고 엄마,아빠,오빠는 김밥을 먹었다. 다 먹고 있다가 가는데 너무 멀미가 나서 힘들었다. 나는 힘들게 할머니댁에 도착했다. 그리고 사촌동생들,이모,이모부를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이모도 너무 반가우신지 "이게 얼마만이야~!" 라고 하셨다. 나도 너무 반가워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사촌동생들이랑 소한테 먹이도 주며 놀고있는데 엄마가 "애들아 일좀 도와줘" 라고 말하자 우리는 가서 일을 도와줬다. 들고 놓는 일을 하는데 좀 무거웠지만 식구들이 같이 하니까 재밌고 많이 힘들진 않았다. 다 하고 우린 할머니,할아버지집에 들어가 점심밥으로 갈비탕을 먹었다. 일을 열심히 하고 먹어서인지 맛있었다. 우리는 갈비탕을 다먹고 다시 놀고있는데 사촌동생네는 먼저 집에 가야한다해서 아쉬웠다. 사촌동생네는 집에 가고 우리도 슬슬 갈준비를 하고 우리도 집으로 갔다. 나는 엄마,아빠,오빠랑 가면서 쌀국수하고 치킨을 포장하고 집으로 가서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