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0418 벚꽃 보러 간날

토끼이잉 2022. 4. 18. 10:55

날씨 : 햇빛이 있고 춥진 않은 날씨
일요일날 엄마,아빠랑 나는 교회가 끝나고 배가 고파서 칼국수를 먹고싶었다. 그런데 엄마가 벚꽃을 보러가자고 해서 아쉬웠다. 나는 할수없이 끌려갔다. 나는 도착해 점심으로 컵라면을 먹을려고 음식점 마트(?)에 갔는데 뜨거운 물이 없다고 해서 나는 소세지핫바랑 바나나우유를 먹었다. 그래도 소세지 핫바도 컵라면처럼 맛있었다. 먹는도중 벌이 날라와 내가 "꺄아아아아악" 소리를 질렀다. 벌이 너무 무서워서 힘들게 먹었다. 그리고 아빠랑 엄마는 토스트랑 핫도그,커피를 샀다. 나는 다 먹고 엄마가 먹는 핫도그를 뺏어먹었다. 핫도그가 너무 맛있어 다 먹어버렸었다. 나는 배부르게 다 먹고 엄마 아빠랑 벚꽃을 보러 산책을 했다. 나는 벚꽃 사진을 찍었는데 벚꽃이 예쁘게 잘 나왔다. 나는 그리고 엄마랑 아빠 사진도 찍어주고 아빠는 나랑 엄마 사진도 찍었다. 근데 아빠가 이상하게 찍어서 엄마가 "이게 뭐야 다시" 라고 해서 그냥 내가 찍어주었다. 엄마가 사진이 예쁘게 잘 나와서 뿌듯해 했다. 다 찍고 이제 집으로 갔다. 가는 도중 너무 졸려워 잠이 들었다. 그리고 집에서 편하게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