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0425 더운 날씨에 다이소를 간다네...

토끼이잉 2022. 4. 25. 11:48

날씨 : 햇빛이 있어서 따뜻하고 하늘이 파란 날씨
나는 일요일 교회가 끝나고 민 O랑 다이소를 가기로 해서 민 O랑 만나서 다이소로 갔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웠다. 나는 민 O서랑 재밌는 얘기를 하면서 다이소로 갔다. 우리는 다이소에 도착해 동아리 선생님께서 지우개를 사 오라고 하셔서 지우개를 먼저 사고 엄마가 사오라 한 게 있어서 그것도 샀다. 그리고 우린 2층으로 올라가 구경을 했다. 민 O도 필요한 물품을 사고 나는 민 O랑 먹을 젤리도 샀다. 그리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가 또 필요한 물품을 샀다. 수정테이프와 샤프를 사고 계산을 하러 갔다. 그런데 내가 예전에 곱창밴드를 잃어버려서 민 O가 추천해준 곱창밴드도 사고 다시 계산을 하러 갔다. 계산을 다하고 집으로 가는데 엄마가 전화로 "민 O랑 같이 집에 와서 수박 먹어"라고 해서 민 O랑 우리 집으로 갔다. 우리 집으로 가는데 너무 더웠다. 그리고 계단도 올라가야 해서 더 덥고 힘들었다. 우린 힘들게 집에 도착해 냉장고에서 수박을 꺼내 tv로 유튜브를 보면서 먹었다. 오랜만에 수박을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다 먹고 다이소에서 사 온 젤리도 먹었다. 우린 다 먹고 방에 들어가 또 재밌는 얘기도 하고 놀았다. 놀고 있는데 민 O가 가야 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민 O랑 헤어지고 민 O는 집으로 내려갔다. 더워서 힘들었지만 수박을 먹으니 더운 게 사라져 좋았었다.

노래가사
학교 끝났다. 학교 끝났다.
학교 끝날때까지 학교에 있었다.
학교에서 수업하다 집에 갑니다.
드디어 집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