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2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날씨: 맑은 하늘 위에 째쨍한 해빛이 있는 날
우울아침 나는 산호초밥의 플로어볼을 구경하러간다.나는 나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밖으로 나가고 학교에 도착했다 하지만 산호초밥은 보이지 않았고 다시 돌아갔다 돌아가서 산호초밥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데 그 메세지 마저 보지 않았다 그런데 한겨울한테 놀자고 전화가 왔다 심심했던 나는 기분이 좋아서 한겨울 집 쪽으로 갔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 후 beautiful하고 handsome한 한겨울을 만나고 플로어볼을 구경하러 갔다 하지만 섬강초는 플로어볼만 3년을 했다고 해서 그런지 기술이 장난 아니었다 자기 골대에서 상대 골대 쪽에서 슛도 했다 그리고 backstep도 막하고 이건 질수 밖에 없었다 근데 우리팀이 우리팀한테 화를 냈다 난 그 모습을 보고 한심해 했다 그래도 경기는 꽤 멋졌다 포기하지 않는 산호초밥을 보고 감동했다 하지만 자기팀이 못했다고 화내는 놈들은 이해할수 없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자 우린 너무 아쉬웠다. 내가 나갔으면 내가 했으면 혹시 게임이 달라질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했다. 하지만 난 플로어볼 신청하지 않은게 너무나도 후회했다. 하지만 과거는 바꿀수 없다 결국 경기는 패배로 끝나고 나는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경기에서 진 산호초밥을 격려해줬다. 이건 연습이라고 넌 충분히 잘했어 노력했어 최선을 다했어 라고 격려를 해줬다 하지만 산호초밥의 마음은 풀리지 않았다.근데 아빠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내 자전거가 왔다고 했다 하지만 난 그렇게 많이 행복 하지 않았다.왜냐면 산호초밥이 슬퍼했기 때문이다.그 후 집에가서 자전거를 가져오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산호초밥을 만나 축구장으로 갔고 유현도 만나 같이 축구를 했다 플로어볼 참가 못한 마음을 축구로 풀었다 약간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산호초밥은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간다 했다.그리고 우린 산호초밥을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을 하고 고민 끝에 혼자 있게 하기로 했다.그리고 비가 내리고 우린 집으로 갔다.하지만 산호가 슬퍼하는게 마음에 걸렸고 우린 젤리 4개와 쪽지를 주고 벨을 누르고 갔다.난 이제 마음이 풀린 느낌이었다.그리고 한겨울을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가서 버거를 먹었다.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심각하게 후회 한 적은 처음이었다 다음에는 꼭 플로어볼에 참여할걸 다짐하고 잠 에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