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0516 할아버지생신
모찡
2022. 5. 16. 11:31
날씨:더워보이는데 실제론 좀 쌀쌀한날씨
토요일에 할아버지 생신이셔서 친척들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다 먹고 케이블카를 타려고 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운영이 중단이 됐다. 노래를 들으면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고모가 편의점에 가자고 했다. 편의점에서 커피랑 이것저것 사고 먹다가 할 아버지 댁에 가서 개를 산책시키고 다시 돌아와서 핸드폰을 보다가 피곤해서 잤다. 일어나 보니 저녁이 되고 고모가 해주신 라면을 먹고, 후식으로 수박을 먹은 다음 집에 가기 전에 반품 샵에 가서 이것저것산 다음 집에 와서 씻고 친구들이랑 줌을 했다. 친구들과 소통을 하다가 줌을 끝내고 유튜브를 보다가 씻고 잤다. 케이블카를 못 타서 아쉽지만 친척들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웠고 재미있었다.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