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0530 밭에 간일

Happy.. 2022. 5. 30. 09:58

날씨: 구름에 태양이 가려져 덥지 않은 날씨

오늘은 집에만 있으려고 했다. 그런데 형이 밭에 가자고 했다. 나는 밭에 가본 적이 없어서 같이 갔다. 근데 가다가 형이 잠들었다.
나는 아빠한테 ''아빠 형이 밭에 가자고 했는데 형이 잠자고 있어''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을 하다 밭에 도착했다. 밭에 도착했을 때 먼저 상추 등을 땄다. 나는 개미를 봤다. 나는 개미를 보고, 개미가 신기해서 관찰했다. 나는 그러다 돌로 벽을 만들려고 했다. 돌을 찾다가 돌을 들다가 개미를 잘못 건드려서 개미가 치게 됐다. 나는 개미를 다른 개미에게 데려다주었다. 근데 개미는 다친 개미를 무시하고 갔다. 그렇게 돌로 벽을 만들었는데 나는 만들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었다. 근데 돌로 벽을 만드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이유는 재미있는 것을 하면 그곳에 집중하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를 몰라서 그런 것 같았다.  집으로 가다가 작은 계곡을 발견했다. 계곡에는 물이 많이 없었다. 근데 물에 물고기가 많았다. 나는 물고기가 어떻게 다른 물고기와 같이 다니는지가 궁금했다. 물고기가 대화는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돌로 물고기를 기절시키는 걸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 떠올랐다. 그래서 나는 큰 돌을 가져와 던젔다. 근데 명중하지 않았다. 그래서 물고기는 다 도망첬다. 근데 뒤에도 물고기가 모여있는 곳을 발견해 거기도 돌을 던지려고 했는데 아빠가 가자고 해서 돌은 있던 곳에 다시 놓고 갔다.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