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담

0613금쪽이날

뚜띠모띠 2022. 6. 13. 11:47

날씨: 덥지만 아침에 바람이 불어 쌀쌀하면서 더운 날씨

토요일 아침 나는 일어나자마자 얼른 준비를 하고 번뜩 밖에 나갔다 나는 다행히도 늦지 않았다. 우리는 4번 버스 시간을 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냥 홈플러스로 가서 15번이나 3번을 타려고 갔다. 갔는데 3번이랑 4번 시간이 똑같길래 그냥 기다렸는데 4번이 먼저 와서 좀 놀랐었다. 우리는 버스 타고 명동에 도착해서 다니는데 가잉이가 배가 고프다길래 앙윤과 나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먹는 걸 기다려주고 우리는 인넷을 갔다. 인넷을 갔는데 머리띠가 다 그닥 예쁜 게 없어서 인넷한테 처음으로 실망했었다ㅜㅜ그때 밑을 보니 예쁜 게 있어서 행복한 마음으로 이걸 쓰자면서 우리는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포즈를 정했다 첫 번째는 콩순이 포즈 이런 식으로 우리는 최고심이라는 프레임을 고르고 인넷을 찍었다. 우리는 인넷을 찍고 나서 나온 걸 봤는데 인넷을 짝수로만 나와서 3명인데 한 장이 이 남아서 우리는 거기다가 한 장 걸어두고 나왔는데 한 2m50cm 정도로 보이는 풍선 불어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있었다 우리도 불어주세요라고 말한 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풍선을 요리조리 조절하는 게 너무 신기했다 풍선을 달아주시길래 나는 머리에 달려있는 걸 금방 때 버리고 가잉이가 렌즈를 산다길래 렌즈 가게에 갔다 가잉이는 그레이 렌즈를 사고 나서 랄라 블라와 올영에 가자길래 우리는 왔다 갔다 거리다가 지쳐버려서 우리는 설빙에 가기로 하고 멜론 순수 생딸기 뭔가를 시키고 기다렸다. 나왔는데 이쁘게 생겨서 사진을 미친 듯이 찍고 가잉이가 또 옷을 산다 길래 나도 옷 구경을 하고 옷을 가잉이는 또 고르고 앙윤아와 가잉이와 나는 어딜 가는데 반대쪽에서 옝진이랑 다응이가 보이길래 나는 인사를 하는데 가잉이랑 앙윤이 날 버리고 어딜 도망갔길 래 옝진이와 다응이가 우리랑 놀자길래 우리는 명동을 조금 돌아다니다가 옝진이 아빠께서 베라를 사주신다고 하셔서 우리는 버장으로 가는데 타야 하는 4번이 보이길래 얼른 뛰어서 갔다. 타자마자 우리는 자리에 앉고 나서 이편한에 도착하고 베라를 갔다가 그걸 또 스토리에 올리고 우리는 단지 안에서 돌아다니면서 다른 친구도 불러서 단지 안에서 놀면서 다니다가 각자 집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