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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가인의 별거없는 하루 >.<

gain10 2022. 6. 13. 12:03

날씨: 겁나 더워서 백숙 될거같음;;
제목: 가인이의 별거없는 하루 >.<
나는 토요일에 앙예랑 앙윤이랑 나랑 명동에 가기로 해서 4번버스를 타고 명동에서 내렸다.
명동에 도착해서 무슨 행사 중 이길래 돌아다니다가 나만 배고파서 롯데리아 가서 나만 불고기 버거를 먹었다.
먹고 나서 설빙에 가서 메론딸기빙수를 먹었는데 딸기가 짱맛탱 이였다. 그리고 다 먹고나서 할게 없었다.
그래서 롯데시네마 안에 있는 공포게임을 했는데 겁나고 무서웠다.
  암튼 하고 나서 옷을 사러 스파오에 갔는데 비싸서 당황했고 옷 두벌에 6만원을 썼다.
앙예가 다른애들한테 있길래 앙윤이랑 코인노래방에 가서 2시간 동안 노래 부르고 집에 갔다. 즐거웠고 행복했었다 또 가고싶다.

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