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

0627역시 산호집은 재에밌어!!

Dream. 2022. 6. 27. 10:37

날씨:습해서 밖으로 나가기 싫은 날씨
너무 평범한 아침 나는 아침에 일어나 폰을 하다가 2시쯤 산호 초밥이랑 한겨울이랑 유현이랑 한가을이랑 놀기로 해서 밖으로 나가서 애들과 피구도 하고 수다도 떨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너무 더웠다. 그래서 우린 산호 초밥 집으로 가서 놀기로 했다. 나는 자전거를 집에 두고 와야 해서 한가을이랑 같이 올라가서 자전거를 세우고 2%를 들고 왔다. 물론 한가을 2%도 챙겼다. 이제 산호 집에 들어가서 원카드를 하고 수다도 떨고 있는데 산호 초밥 엄마 아빠께서 피자와 치킨을 시켜주셨다. 우린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5학년 때 이야기랑 이것저것 말했다. 근데 유현은 이제 가야 된다고 해서 집에 가고 우리 4명은 피자를 먹으면서 떠들었다. 그리고 난 피자를 한입 먹었는데 망고였다. 그리고 한가을이 겁나 웃겼다. 그리고 한겨울이랑 산호 초밥은 체스를 했다. 나는 배그를 하고 한가을은 내가 배 그 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근데 한겨울이 산호 초밥을 이겼다. 역시 한겨울이다. 지금 여태까지 한겨울이 산호 초밥을 이긴 횟수는 4대 1이었다. 그리고 한가을이 카톡에 무언가 숨기는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한가을이랑 나랑 5학년 때 너무 재미있는 일이 많아서 그걸로 1시간은 떠든 것 같았다. 근데 시간은 내 맘 모르고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지금 안 가면 혼날 것 같았다. 근데 이왕 혼날 거 그냥 더 있다 가자라는 마음으로 30분 더 놀았다. 그리고 이제는 진짜 집에 가야 했다. 그래서 나는 결국 갔다. 집에 가면 혼날 것 같은 마음에 너무 우울했다. 이제 우리 집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엄마 아빠는 나를 반겨주었다.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