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담

0627 명동팁히

뚜띠모띠 2022. 6. 27. 10:47

날씨:비가 올 건지 말 건지 의문이 드는 날씨

토요일 아침 나는 세앙 피구 대회가 끝나자마자 세앙랑 같이 명동에 가기로 약속을 잡고 명동을 가기로 했다. 나는 준비를 다 하고 세아를 기다리다가 세아한테 전화가 와서 나갔더니 세아가 우리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내려가서 세아를 만나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탔는데 세앙가 "성원초애들 피구 ㄹㅇ개 잘해"라며 조란조란하게  나한테 피구대회 썰을 풀어주었다. 근데 벌써 좀 있으면 명동 이길래 우리는 내려서 라화로 갔다. 우리는 라화에 가서 재료 담고 마라탕을 기다리다가 흡입했다. 우리는 말도 없이 먹다 보니 너무너무 정말 빨리 다 먹어서 우리는 어디 갈지 조란 조란 수다를 떨다가 인넷을 찍으러 갔다 우리는 입안이 매웠지만 그걸 참고 우리는 인넷에 가서 머리띠를 고르고 있었다. 그다지 예쁜 게 없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새싹이 보이길래 저거라도 하자라는 심정으로 들어가서 찍었다. 우리는 찍는데 참 이상하게 나와서 일단 뽑고 하나를 더 찍기로 하고 돈을 넣었는데 무슨 카메라가 움직이질 않아서 우리는 거기에 전화에 돈을 환불받고 다른 방에 가서 찍었는데 그건 또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그러곤 우리는 설빙으로 향했다. 우리는 초코 브라우니 설빙을 시킨 뒤 앉아서 나오자마자 연우를 뿌리고 우리는 계속 스토리에 올린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스토리에 올린 뒤 행복한 마음으로 또 그냥 너무 금방 먹은 뒤 세앙가 파데를 산다길래 우리는 랄라 블라에 들어갔는데 없다고 해서 우리는 올영으로도 향했는데 없다길래 조금 지치고 더워서  우리는 이제 카디건이나 이 나이나이나 옷들을 사러 지하상가에 가서 돌아다니는데 너무 예쁜 흰색 가디건 하나에 있길래 얼른 사고 우리는 이제 슬슬 가자고 한 뒤 우리는 버스 타러 가는데 세앙가 갑자기 중국음식 할인점을 가자길래 우리는 4번을 타야 했지만 3번 버스를 타고 가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곳이 있는 줄도 잘 몰라서 예전이면 사라진 거 아니려나?라며 우리는 중국음식 할인점으로 갔는데 문을 아주 활짝 잘 열어둬서 우리는 들어갔다.  세아가 라티아오를 사겠다면서 샀다. 나는 맛을 알기 때문에 세앙가 맛이 없다고 소리 지르는 그림을 상상하면서 세앙가 먹기를 기다리는데 우리는 와플 대학이 보여서 그냥 칠 수가 없어서 들어가서 거의 10분 만에 그냥 해치우고 우리는 나가서 나는 세앙가 맛이 없어 하는 그림을 상상했는데 맛있다고 미친 듯이 먹는 걸 보고 다는 충격을 너무 크게 받았다. 나는 당황하면서 세아랑 이편한으로 가서 그냥 단지 내를 조금 돌아다니다가 각자 집에 가서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