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똥

1017 "이것이 과학샌새가 말해준 무덤?!!!"

루이비또옹 2022. 10. 18. 09:46




지난주 일요일인 10월 16일 난 평화롭지 안게 영어숙제를 하고 있던 도중 ㅅㅇ이에게 전화가 왔다. "야 너 놀 수 있어?1" 그러자 난 바로 당연한지란 말과 함께 109동 놀이터로 갔다. 109동엔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ㅅㅇ이가 109동 올때지나가는 105동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ㅅㅇ이가 그 골목으로 ㅅㅇ이가 왔다. 그러자 난 마음속으로 역시 이럴줄 알았어란 말을 했다. 그리고 ㅅㅇ이를 놀래킬려고 했지만 ㅅㅇ이는 에나벨을 5번 이상 본 상남자여서 하나도 안 놀랐다. 그렇게 우린 만나고나서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있다가 서로 걸으면서 잡담을 했다. 그러고 나서 몇분 뒤 우린 코인노래방을 가려고 했지만 그때의 시간이 5시 40분이어서 우린 결국 그냥 앉을 수 있는 곳에 있다가 한숲시티에서 교회로가는 계단을 내려간뒤 주차장에서 또 걷다가 바위를 올라가기로 했다. ㅅㅇ이가 선두로 갔다. 내가 뒤에서 갔는데 가면서ㅅㅇ이가 간 곳에서 모래가 내려왔다. 하지만 ㅅㅇ인 그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난 그냥 참고 갔다 결국 그렇게 해서 올라간 다음에 또 무었을 할지 생각하다가 이어진 길이 있어 그 길을 따라 올라갔다. 가는 도중 유리로 된 병따개를 발견해서그 병따개를 깨뜨려 보었다. 한번잔디밭에다 던졌는데 잔디밭이어서 그런지 쉽게 깨지지가 않았다.그래서 결국 우린 포기하고 길을 따라 올라갔다. 그 길은 퇴계초등학교와 연결된 길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올라갔다. 근데 길이 끊어져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사진을 찍고 다시 돌아갔다. 근데 돌아가는 길목에 세원이가 어떤 무덤을 찾아서 나한테 말해주었다. 보니깐 엄청 무섭게 생긴 무덤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엄청 빨리 도망을 갔다. 난 엄청 무서웠다. 근데 ㅅㅇ이는별로 안 무서웠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ㅅㅇ이한테 물어봤는데 세원이는 안 무서그웠다고 했는데 그냥 너가 달려가서 나도 달려간거라고 말해줬다. 역시 ㅅㅇ이였다. 그리고 난 뒤 우린 철장을 넘어 다시 한숲시티로 돌아왔다.  특이한 경험이었다. 돌아오고 난 뒤 ㅅㅇ이가 "이게 과학선생님이 말해주신 무덤인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난 생각을 했다. 5나래때과학선생님이 말해주신 무서운 이야기에 나왔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었다. 그렇게 좀 의아함과 무서움을 남겨준 무덤을뒤로 하고, 우린 편의점에 가서 뭐 좀 사먹기로 했다. 그렇게 우린 편의점에 가서 삼각김밥을 사먹은 다음 새로 생긴 문구방구에 가려고 했다. 근데 가는 길에 ㅈㅇ 이, ㄷㅇ이, ㅅㄱ이가 배드민턴을 치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우린 같이 배드민턴을 쳤다. 난 ㅅㄱ이와 배드민턴을 쳤는데 아주 손쉽게 이겨 버렸다. 근데 2번째 판엔 내가 져버렸다. 그렇게 아쉬움을뒤로 한채 난 집으로 돌아갔다. 근데 2번째 판엔 내가 졌지만 내가 일부러 진 것이였다. 왜냐하면 ㅅㄱ이가 배드민턴 치기 전에 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서 내가 일부러 저 준거였다. 소건이는 이일도 모른체 아주 기뻐했다. 그렇게 배드민턴을치고 난 뒤 난 집으로 돌아갔다. 비록 문구방군 못 갔지만 좋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