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자전거
나는 평소와 같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자전거를 타자고 제안했다. 사실요즘 밖의 나가기 싫어가지고 집에많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밖의 나간다고 하니 나는 흔쾌히 수락했다. 그리고 동생은 나가기 싫다고 말했는데 내가 그럼 자전거 타면서 새로 생긴 문구점도 가요?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동생이 같이 간다고 말해 우리는 준비를했다. 사실 엄마는 일을 하고 와서 힘들수도 있는데 자전거를 탄다고 하니 조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우리는 엄마가 준비할동안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기다렸다. 조금 지루할 타이밍에 엄마가 준비가 다 됐다고 하니 우리는 자전거를 챙기고 밖으로 나갔다. 평일말고 주말에 밖의 나오는 것이 오랜만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가족과 같이 자전거를 탔다. 주말 밖의 공기를 마시니 상쾌하고 기분이 평온했다. 자전거를 타면서 e편한세상을 돌고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자 엄마가 쉬는 공간에서 쉬고 가자고 해 가지고 잠시 그 공간에서 멈췄다. 거기에서 엄마는 핸드폰을 하고 나랑 동생은 물을 마셨다. 조금 시간이 지날 정도로 쉬고 이제 다시 자전거를 타면서 e편한을 돌았다. 자전거를 타고 돌고 있는데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고모를 만났다. 잠시 자전거에서 내려 고모한테 인사를 했다. 마침 고모가 e편한에서 살아가지고 오랜만에 만나면서 인사도 했다. 인사를 마친 뒤 다시 돌았다. 또 쉬는 공간에서 아까와 같은 행동을 한 뒤 e편한을 돌으려고 했는데 동생이 너무 많이 돌아서 조금 지루하다고 다른데서 돌자고 말해 이안으로 가서 돌았다. 거기에서도 쉬는 공간에서 엄마는 핸드폰을 하는데 나랑 동생은 이안놀이터에서 놀았다. 놀고있는데 엄마가 이왕 이렇게 나온거 휴먼시아 까지 가자고 엄마가 제안했다. 나는 흔쾌히 수락 동생도 흔쾌히 수락해 거기에서 좀 물을 마신뒤 휴먼시아로 출발했다. 조금 시간이 걸려서 도착했다. 일단 이곳에는 외할머니가 살기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러 갔다. 외할머니가 여기 어떻게 왔어? 라고 묻자 자전거 타고 왔다고 말해 거기에서 숨좀 돌리고 과일도 많이 주셨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불렀다. 이제 다시 올라가려고 하는데 용돈도 주셨다. 감사하다고 말한뒤 진짜로 올라갔다. 근데 이제는 자전거를 많이타서 힘들고 조금 지쳤다. 그래도 조금더 화이팅 하자는 마음으로 다시 자전거를 탔다. 근데 동생이 우리 문구점 언제가요? 라고 묻자 올라가서 바로 가자라고 엄마가 말했다. 도착했다. 바로 문구점으로 자전거를 타고 또 이동했다. 거기에서 간식도 조금 사고 붕어빵집으로도 가서 어묵하고 붕어빵도 먹었다. 맛있었다. 다먹은뒤 자전거를 타고 101동으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야 이우현!!! 이라는 소리가 들려 그쪽으로 가봤는데 역시 신주원 이었다. 주말에 주원이랑 만나는 것도 오랜만이라서 반가웠다. 가볍게 인사를 마친뒤 101동으로 가서 그곳 쉬는 공간에서 문구점에서 사온 간식을 먹었다.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바로 아빠였다. 예방접종을 맞아가지고 무리한 행동을 하면 안돼서 집으로 돌아 오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알겠다고 말한뒤 먹고 있던 간식을 다 먹고 집으로 올라갔다. 힘들었지만 주말에 이렇게 오랜만에 나와서 자전거를 타니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