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 개업준비 하지마세요
엄청나게 꿀잠을 자고 있는 ㅈㅇ이 이제 곧 일어나야 된다는 사실도 모른 체 10시간 꿀잠을 자고 있는데요 이제 곧 일어난 일이 힘들 테니 더 자게 놨둡... 뭘 더 자게 해 당장 밥 먹고 차에 타야지! 나는 어제 토리와 달려라 방탄을 보느냐 12시에 잤는데요 10시에 깼는데 너무나도 힘듭니다 하지만 나는 칼국수를 먹고 바로 차를 타고 1시간 30분 동안 차를 탔어요 왜냐고요? 오늘은 우리 할머니네 집 가게 개업하는 날이거든요 나는 12시쯤에 도착해서 먼저 한일은? 6살짜리 아기 밥 먹여 주는 것.. 6살이면 혼자 먹을 수 있지 않나...? 애기 밥을 먹이고 쉬고 있는데 쉬고 나서 30초 후 ” 정인아 소주 저기 테이블에 3병씩 놨두고 종이컵 한자리에 하나씩 그거 다하면 방울토마토 먹으면서 쉬어 “ 나는 내 방울토마토를 먹으려고 소처럼 일했고 그래서 보상으로 얻은 방울토마토는... 3개... 하.. 빡ㅊ.. 그래도 주는 데로 잘 먹고 나서 나는 벌써 힘들어 장판에 누워 있는네 6살짜리 애기가 누워 있으니까 내 배 위로 올라와서 잠들었다 바로 일어나려고 했느네 애기가 고양이처럼 누워서 자길래 한 10분 동안 거기에 누워 있었는데 작은 엄마가 오셔서 우리 ㅅㅇ이 하며 데려갔다 그러고 나서 바로 작은 아빠가 ”ㅈㅇ이 왜 누워 있어 이리 와서 수육 담아 “ 하... 내 몸이 10개여도 부족하겠어요 모든 준비를 다 하니 어떤 정장 입으신 할아버지들께 오셔서 소주를 드셨어요 난 내심 ‘용돈..?’하면서 주변을 어슬렁 거렸는데 나한테 눈길도 안 주시고 소주만 드시고 가셨어요 나는 풀이 죽어 집에서 한 2시간 정도를 잤어요 많이 힘들었나 봐요 그동안 리본 자르기, 음류스를 팔고 있었어요 근데 할아버지가 오셔서 커피를 주셨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닐라 라떼 할머니 집 라떼는 안 쓰고 달아서 아쉬웠어요 나는 그 음류를 다 마시고 주변을 둘러보니 다 갔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짐을 챙겨 집으로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