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명
0325. 나무.
김필명
2022. 3. 25. 14:32
항상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나무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춥든 덥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나무
항상 묵묵히 서있는 나무
힘들든
피곤하든
묵묵히 서있는 우리집 나무
-김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