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killer)

0523 레크레이션

얄리 2022. 5. 23. 13:55

나는 오전 9시에 일어나 축구장에 갈 준비를 했다. 10시 30분 훈련이어서 나는 9시 50분쯤에 도착을 했다. 나는 늦을 줄 알았는데 아직 1명 밖에 안 와 있어서 놀랐다. 나는 훈련 전에 패스와 리프팅을 하며 부족한 것을 연습했다. 10시 20분쯤 훈련을 시작했다. 내일이 경기라서 가볍게 몸을 푼 후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했다. 처음에 우선 볼 돌리기를 했다. 물을 마신 후 우리는 발 피구를 했다. 나는 공을 잡아 목숨을 3개 정도 추가했다. 수비를 하는 동안은 공을 피허면서 잡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공격을 할 때는 수비를 하는 사람들을 맞추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그러고 코치님께서 발야구를 하신다고 했다. 투수는 리프팅을 하다가 포수에게 공을 차 주고 포수가 그 공을 잡아서 리프팅을 차면 스트라이크다. 그리고 타자는 투수가 찬 공을 바로 차서 수비진들의 상황을 보고 뛰면 됀다. 1루까지만 뛸 수 있는 제한은 없었다. 우리 팀은 계속 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홈런과 안타를 차면서 역전을 했다. 발야구가 마지막 레크레이션이었다. 나는 일요일의 경기를 생각하며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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