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이 20

1031 카페.. 블루베리 라떼&망고 스무디&아이스초코

친구들이랑 카페 간일 #길고양이 #보석상자 #2층 #블루베리 라테 #망고 스무디 #친구의 네일아트 #아이스초코 #삐진 친구 #삐진 친구 기분풀어주기대 작전 토요일 9시쯤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오늘 놀 거야?" "나 돈 없는데..." 나는 돈이 없어서 못 놀 것 같다는 듯한 문자를 보냈다. 나는 놀고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빠에게 " 아빠 나 10000원만 주면 안 돼?" " 왜?" " 이따가 애들이랑 카페 가기로 했어.." "지갑 가져와" 나는 당황 스러 웠다. 왜냐하면 평소에 달라고 달라고 해도 안 주시더니 갑자기 한 번에 ok 이를 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돈을 받고 다시 친구와의 채팅방에 들어가 "나 놀 수 있을 듯" "그래? 그럼 어디에서 만날래?" "음.. 우리 그 학원 갈 때 지나쳐가는..

몽글이 2022.11.03

1025 두끼를 먹으러 갔는데

#두 끼#버스#내 옷#마라탕#다이소#복숭아 마이쮸 8 토요일 1시 30분쯤 나는 오늘 친구와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 날이었다. 나는 빨리 샤워를 하고 준비를 하려 했는데 엄마가 금요일에 못한 공부를 다하고 나가라고 하셔서 나는 얼른 하고 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우선 책을 펼쳤는데 이때 딱 귀찮은 거다. 난 하기 싫어서 머리를 말리러 갔는데 엄마가 지금 안 풀고 뭐하냐고라고 물으셨다. 난 어차피 하고 나가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꾸역꾸역 하기 시작했다. 나는 공부를 끝내고 다시 머리를 말렸다. 나는 시간이 없어 다 말리진 못하고 옷을 입고 허겁지겁 입었는데 시간을 보니 2시 30밖에 안돼서 유튜브를 보며 머리를 말렸다. 머리를 말리고 나니 3시쯤 돼있었다. 친구와의 약속은 3시 30분이었다. 나는 가..

몽글이 2022.10.26

1017 퐁실퐁실 부푸는 우유식빵

토요일 아침 난 어느 토요일 아침때보다 컨디션이 좋았다. 이유는 오늘 엄마가 출장 가는 날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거다. 난 "엄마 거기서 뭐해? 오늘 출장 안가?" "가는데 밥 해놓고 가야지" 난 속으로 "아니 우리가 1~2학년도 아니고 밥 정돈할 수 있는데.. 흠..." 난 핸드폰을 가지고 안방에 누워 여유롭게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데 요리하던 엄마가 들어와 "야 핸드폰 아침부터 하지 마!"라고 하는데 " 아니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핸드폰 하는 게 내 아침 루틴인데.."라고 쥑소리만한 소리로 말했다. 난 핸드폰을 끄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렸는데 너무 심심했다. 난 엄마가 씻으러 들어갔을 때 핸드폰을 켜서 게임 한판을 하고 바로 껐더니 엄마가 나왔다. 연기를 하고 밥을 먹으러 갔..

몽글이 2022.10.18

0919 외출금지 당한 아이의 주말

0#외출금지#넷플릭스#이런 나쁜 오빠들#메밀소바#불편 한 편의 점#넷플릭스의 유혹#오빠의 손맛 아침에 일어나 엄마에게 "엄마 나 이따 애들이랑 놀다 와도 돼?"라고 물었는데 엄마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외출금지라며 안된다고 하셨다. 난 좀 서운하기도 하고 앞으로가 되게 지루할 것 같았다. 엄마는 출장이 있다고 하셔서 7시쯤 나가셨는데 난 엄마가 나간 뒤 난 좀 빨리 일어나서 딱 두 시간만 더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오빠의 알람 소리가 들렸다. 난 그 노래를 가사만 알아서 흥얼거리다 잠을 못 잤다. 한마디로 오빠 때문에 내가 잠을 제대로 못 잤다는 것이다. 난 요즘 일찍 일어나면 아침 일찍 책을 보려고 하는데 오늘따라 전혀 책에 손이 안 가서 난 어쩔 수 없이 책 대신 티브이 리모컨을 잡았다. 난 유..

몽글이 2022.09.20

0711 증조할머니 만나 뵈려 갔는데 용돈이!

날씨:구름 낀 더운 여름날 토요일 아침 난 오랜만에 8시 30분에 일어나서 신났다. 그런데 어찌나 더운지 나도 모르게 일어나자 맞아 선풍기 앞으로 달려갔다.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 엄마가 "밥 먹어 근데 엄마 이따 할아버지 할머니랑 증조할머니한테 다녀올 건데 같이 갈래? 큰 이모할머니도 오신다고 했는데 용돈 주시지 않을까?" 나는 용돈 준다는 말에 기대돼서 "알겠어" 라고 했다. 나는 얼른 밥을 먹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머리를 못 묶어서 그냥 차에 타서 묶으려고 머리끈을 가져갔다. 우린 먼저 할아버지 댁에 들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태우고 그리고 큰 이모할머니를 데리러 갔다. 나는 차 안에서 심심하길래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00아 꺼" 라고 해서 난 아쉬웠지만 껐다. 난 피곤해서 자고 있..

몽글이 2022.07.11

0627좋았는데요..안좋았었습니다...

날씨:어제 비가 와서 그런가 좀 선선하고 때론 꿉꿉하다. 오늘은 친구들이 내 집에 놀러 오는 날이다. 우린 11시 40분에 118동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린 118동에서 그네를 타다가 따봉 마라탕으로 가서 마라탕을 비조리로 해서 우리 집에서 끓여서 먹을 계획이었다. 그래서 우린 11시 50분쯤에 118동 놀이터에서 출발하기 시작했다. 우린 가는데 너무 더워서 버스정류장에서 물을 마시고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다. 우린 중간중간에 그냥 버스 타고 가면 안 되나 라는 생각까지 하며 갔다. 우린 더운 것을 참고 따봉 마라탕에 도착했다. 우린 각자 재료를 담고 친구 1부터 계산을 하려는데 비조리와 포장은 8000원 이상으로 담아야 한대서 난 당황했다. 왜냐 하면 난 돈을 12000원 밖에 안 가져왔는데 꿔바..

몽글이 2022.06.27

0621 저의 마카롱 만들기를 막지 말아주세요! (완성)

저는 2개월간 아몬드 가루와 슈가 파우더가 없어서 마카롱을 못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말에 만든 베이킹 리스트를 보면 마카롱을 만들어야 는데 못 만들고 있어서 다음 베이킹을 못하고 있습니다. 또 엄마, 아빠, 오빠들이 제가 만든 마카롱을 먹고 평가를 못해주고 있는 상황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아몬드 가루와 슈가 파우더를 왜 사줘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저의 베이킹 리스트를 맨 처음 시작할 때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는 것으로 규칙으로 하기로 나와의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재료가 없어 다음 건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잠시 2개월 동안 쉬고 있습니다. 쉬고 있어서 베이킹을 할 때 만드는 방법과 계량을 거의 다 외워 놨는데 쉬는 바람에 실력이 줄고, 계량과 방법을 다 까..

몽글이 2022.06.21

0613 오랜만에 CGV

날씨:아침에 비가 와서 따뜻하고 서늘한 날씨 나는 토요일에 친구가 11시 30분에 분수대에서 만나서 CGV 쪽에서 놀기로 해서 난 11시 20분에 집에서 나왔다. 그런데 밖에 나오자 맞아 후끈후끈해서 난 좀 짜증 났기도 하고 지금 가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더웠다. 난 참고 분수대로 갔다. 그런데 친구는 벌써 와 있어서 내가 도착하자 맞아 CGV로 출발했다. 우린 너무 덥기도 해서 CGV 안에 있는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하고 마라탕을 먹으려 했는데 오락실에 할 게 없어서 그냥 나왔다. 나왔는데 팝콘이 있어서 먹고 싶었지만 지금은 마라탕을 먹으러 가야 돼서 참았다. 우린 오랜만에 따봉 마라탕에서 먹기로 했다. 우린 마라탕 1개를 시키고 꿔바로우를 먹으려 했는데 그냥 꿔바로우는 나중에 먹고 마라탕만 먹..

몽글이 2022.06.13

0607 제1회 베이킹

날씨:구름은 꼈지만 정말 더운 날씨 금요일에 학교가 끝나고 스콘과 마카롱을 만들려고 친구 1 집으로 갔다. 우리는 먼저 스콘을 만들려고 계량을 했는데 버터가 부족했다. 그래서 우린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사 오는 걸로 했는데 내가 이겨버렸다. 친구 1과 친구 2는 ✋🏻를 냈고 난✌🏻를 냈다. 난 ✌🏻를 내는 순간 당황해서 "아니 아니... 이거는 내가 너무 늦게 낸 거 같은데....?" 친구 1,2가 말했다. "00아 아니니까 갔다 와^^" 라고 했다. 난 너무 혼자 가는 게 외로웠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친구 1에게 같이 가자고 했는데 친구 1이 "그냥 내가 갔다 올게" "진짜...? 정말? 고마워 넌 정말 천사야! 하하! 잘 갔다 와!" 나는 친구 1이 갔다 온다는 말에 너무 신이 났다. 친구..

몽글이 2022.06.07

0530 13번째 생일🎂

날씨:비가 올 거처럼 날씨가 기분이 안 좋다. 토요일 아침 난 눈을 뜨자 맞아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오늘은 내 생일이기 때문이다. 난 좀 늦게 일어나려고 잠이 깨도 계속 누워 있었다. 이제 8시쯤 된 거 같아서 일어났더니 아직 6시 42분이어서 기분이 상당히 안 좋았다. 그래도 난 오늘 생일이니까 화를 가라앉히고 티브이를 켜서 볼 거 없나 하고 채널을 돌리다 마스크 영화가 나와 마스크를 보고 배꼽 파서 엄마한테 "엄마 배고픈데 밥 줘" "알았어" 오늘 아침밥은 미역국이다. 난 미역국을 조금 먹고 수박을 먹었다. 난 아침밥을 다 먹고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친구 1이 "00아 생일 축하해!" 라고 카톡이 와서 난 답장을 해주었다. 그런데 친구 2는 아무 소식이 없어 좀 섭섭했지만 그래도 이따 보내겠지 라는..

몽글이 2022.05.30

0523 나의빠른 생일 파티

날씨:여름같이 덥고 햇빛 좋은날 토요일 아침 난 어느날 보다 좋은 토요일 아침이였다. 왜냐 하면 나의 빠른 생일 파티를 하는날이였기 때문 이다. 나는 기분 좋게 핸드폰을 가지러 거실로 갔다. 그런데 거실에 아무도 없어서 이상함을 감지 하고 시간을 봤더니 6시 30분 이였다. "...뭐지..? 아니 왜 평일에는 맨날 늦게 일어나면서 주말에는 왜이렇게 빨리 일어나는거야!" 라고 하며 순식간에 당황하며 화를 냇다. 그래도 핸드폰을 할수 있으니 기분은 너무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다. 난 핸드폰을 들고 내방으로 다시가서 침대에 누워 sns와 유튜브를 봤는데 벌써 8시이다. 그래서 난 "으악 시간이 왜이래?!" 라고 말하고 재빨리 오늘 입을 옷과 속옷을 챙겨 안방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난 샤워를 다 맞히고 시..

몽글이 2022.05.23

0516 2일같은 1일...

날씨:구름 하나 없는 화창한 날씨 나는 금요일에 학교가 끝나고 친구 A, 친구 B와 함께 다이소를 갔다. 우리는 다이소에 도착해서 카트 바구니(?) 안에 가방을 담고 3층부터 내려오면서 쇼핑을 했다. 친구 AB는 나의 생일 선물을 산다고 했다. 난 좀 감동이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했다. 나는 친구 A 한테 냥이 쿠션(?)을 사달라고 했는데 친구 A가 "이거 박스에 안 들어갈 것 같은데? 딴 거 2개 골라 그럼" 라고 했다. 난 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난 이 쿠션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에 내 돈으로 직접 샀다. 난 친구 A가 사주는 선물은 샤프와 필통을 골랐다. 다이소 샤프가 안 좋긴 하지만 그래도 고를 게 없어서 그냥 골랐다. 우리는 계산을 다 하고 놀이터로 가고 있었다. 친구 A가 "여기 지름길 있는데 ..

몽글이 2022.05.16

0509 마지막 어린이날은 캠핑⛺(ू˃̣̣̣̣̣̣︿˂̣̣̣̣̣̣ ू)

날씨:아침에는 좀 쌀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따뜻한 햇살이 들어선다. 나는 5월 5일 마지막 어린이날에 캠핑을 갔다. 나는 아침에 들떴는지 4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핸드폰을 보다 보니 벌써 5시가 되어서 밥을 먹으려는데 엄마와 아빠는 자고 있어서 난 혼자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김치볶음밥은 내가 만들어도 맛있다. 난 맛있게 먹고 시간을 봤더니 5시 30분밖에 안돼서 대탈출 유전자은행 편을 보면서 매실청을 마시며 시간을 흘려보냈다. 다 보고 나니 그제야 7시가 돼서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렸는데 8시가 되었다. 난 시간이 갔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 난 샤워도 하고 할 건 다했으니까 티브이 봤다. 티브이는 대한 외국인이라는 채널을 봤다. 난 보다가 잠이 와서 30분 정도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가자 우린..

몽글이 2022.05.09

0502 나의 특별한 캠핑..

날씨:구름은 약간 끼였고 날씨가 좀 많이 추운 날 토요일 아침에 샌드위치를 먹으며 엄마에게 "엄마 이따 캠핑트렁크(캠핑 용품 점) 가야 돼" "왜?" "아니.. 아빠가 데크 캠핑은 데크용 팩이 또 따로 있데.." "어~알았어 이따 점심 먹고 가자" 라고 하셨다. 난 처음엔 너무 가기가 귀찮았다. 우린 점심을 라면으로 먹고 준비를 했다. 준비를 하는데 엄마가 " 너 신발장 정리 좀 해" 라고 하셨다. 그래서 난 "왜?" 라고 묻자 "이따 큰오빠 과외 선생님 오시니까 정리 좀 해" 라고 하셨다. 난 착하니까 정리를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그렇게 많이 소요되진 않아서 여유롭게 정리를 했다. 그런데 엄마가 또 청소기를 돌리라고 해서 난 꾹 참고 하려는데 너무 귀찮아서 로봇 청소기를 돌렸는데 엄마기 "아유..

몽글이 2022.05.02

0425 도시락싸는거? 전혀 쉽지 않아..

날씨: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지 하늘이 뿌옇게 돼서 내 마음은 구름이 끼어있는 하늘에 가서 뚫어주고 싶은 마음이다. 오늘은 친구들과 단지 소풍을 가기로 한 날이다. 나는 오늘 9시에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내 도시락 메뉴는 스누피 모양 밥, 문어 모양 소시지, 콘 계란말이, 청포도, 오렌지, 음료수, 과자 이렇게 가져갈 것이다. 먼저 문어 모양 소시지를 만들었다. 아랫부분을 x자로 잘라 구워주면 완성이다. 그런데 소시지가 지글지글 끓고 있는 기름에 들어가면 문어 다리가 쫙! 펴진다. 난 다리가 펴진 걸 보고 "우왁! 하핳 이거 재미있는데?" 라고 하고 "근데 문어 다리가 원래 8개지 않나?" 라고 했다. 난 그것에 심취해 "아흑 난 역시 똑똑해" 라고 했는데 게임하고 있던 오빠가 "뭐래 빨리하고 나가" ..

몽글이 2022.04.25

0418 민@아 넌 이런 좋은 친구 둬서 좋겠다!!

날씨:벚꽃은 져가지만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따듯한 날씨 아침 10시 50분에 예@이와 버스정류장에서 만나서 명동으로 갔다. 우리는 명동에 도착한 후 먼저 파리바게트를 먼저 갔다. 왜냐하면 오늘은 민@이의 생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서프라이즈를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케이크를 살려했지만 돈도 부족하기도 하고 민@이가 우리 생일 때도 이렇게 공드려 안 해줄 거 같아서 그냥 그나마 싼 롤 케이크를 사고 초를 샀다. 우리는 롤케이크가 있다는 게 좀 이상할까 봐 예@이가 헌팅당한 거라고 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따 서프라이즈를 할 장소 "큐브 트리"라는 룸까페 위치를 확인하고 사진 찍을 장소를 정하고 브라우니 5번가에서 민@이를 기다렸다. 민@이를 기다리는 와중 재수 없는 사람을 만나서 좀 찝찝..

몽글이 2022.04.18

0411 내가 엄마보다 요리 잘해!

날씨:구름은 되게 많고 여름같이 너무 더운 날씨 등장인물: 나, 엄마, 아빠, 가족 일요일에 할 게 없어 식빵이나 만들자 하고 재료를 봤더니 강력분이 없어서 아빠한테 이따 밥 먹고 마트 같이 가자고 말했더니 아빠가 알겠다고 하셨다. 우리는 밥을 먹고 마트 갈 준비를 했다. 우리는 대형마트를 가고 싶었지만 문을 앉열어서 하나로마트에 갔다. 나는 좀 아쉬웠다. 나는 강력분만 사고 나오려고 했는데 아빠가 고기 좀 사고 과일이랑 사고 가자고 하셔서 나는 귀찮았지만 따라갔다. 난 저번에 이모가 해주신 밀폐유 나베가 생각나서 아빠에게 "아빠 우리 저녁에 밀푀 유나 베 먹을까?" 라고 물어봤더니 아빠가 "아빠는 하는 방법 모르는데.." 라고 하셨다. 나는 "난 알아" "그래? 그럼 네가 해봐" 라고 하셔서 난 불고기..

몽글이 2022.04.11

0404 어느때보다도 행복했던 날

날씨: 하늘엔 구름 하나 없고 따뜻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외갓댁을 갈 준비를 했다.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청소를 하기 시작 해서 화가났다. 난 빨리 가고 싶은데..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나보고 설거지를 하라며 빨리 가자고 하셨다. 그래도 내가 해야지 빨리 갈수 있으니까 난 최대한 빨리 할려고 했다. 2시쯤에 출발해서 4시에 도착을 했다. 우린 거의 다왔는데 이모네가 뒤에뒤에 따라 오고 있어서 되게 신기 했다. 우린 도착해서 인사를 나누었다. 이모가 이따 모닥불을 피자고 나무를 주워 오자고 하셨다. 그런데 나무는 좀 무거워서 힘들었지만 다하고 나니 뿌듯 했다. 나무를 줍고 나니 저녁 먹을시간이 다 되서 저녁밥을 만들러 갔는데 이모는 밀폐유나베를 만든다하셨다. 엄마는 요리를 못하는 관계로 삼겹살을..

몽글이 2022.04.04

0328 다이소를 갔는데..

나는 예0이와 민0이와 학교 끝나고 다이소를 가기로 했다. 우리는 얼른 갔다가 와서 놀자고 하고 빨리 다이소로 갔다. 우리는 다이소에 도착 해서 3층부터 봤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겠다! 싶은 물건을찾아서 너무 기뻣다. 내가 "얘들아 3층다봤으면 이제 2층가보자" 라고 했다. 그래서 우린 2층으로 갔다. 우린 제일 먼저 음식 코너에 갔는데 난 모구모구 음료수를 사고 예0이는 복숭아 녹차 음료수를 삿다. 민0이는 젤리 삿는데 나랑 예0이는 아 우리도 저거 살까? 라고 했는데 나는그냥 목이 말라 음료수를 삿다. 예0이도 그냥 음료수를 사기로 했다. 그리고 파우치가 있는 코너로 갈려 하는데 바구니가 너무 무거웠다. 그래서 우린 어디에 잠깐 놓고 돌아다니자고 했다. 그래서 갖다놓고 돌아다니는데 너무 이쁜 파우치를..

몽글이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