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제 패딩 입어야 될 거 같은 날씨 나는 주말(토요일)에 매운 게 당기고 뭔가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내가 저번에 가격도 괜찮고 양이랑 가격도 괜찮던 곳이 있어서 거기로 해서 숙주, 청경채 2가닥, 넙적 당면, 일반 당면, 옥수수 면, 건두부, 팽이버섯을 추가하고 배달비까지 15000원 정도로 해서 시켰다. 찜 리뷰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요청사항에 음료수 원한다고 적고 시켰다. 나는 뭔가 굉장히 기대되고 신이 났다. 한 40분 뒤에 배달이 와서 받았는데 뭔가 되게 뭔가 없어 보여서 뜯었더니 찜 리뷰 음료수를 안 줬다. 그래서 순간 화가 나서 리뷰에 적으려고 했지만 뭔가 고소당할 거 같아서 참았다. 그냥 집에 있던 제로 웰치스랑 먹으려고 세팅하고 나는 방에서 혼자 드라마나 유튜브 보면서 먹는 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