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에는 저녁 갔다가 갈수록 화창한 날씨 금요일에 백신을 맞으러 갔다. 병원에 가고 있었는데 오빠한테 무섭고 걱정하면서 찡찡거리다가 병원에 도착을 했다.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자에 앉고 한 5초? 10초? 그쯤에 불렀다. 들어갔는데 원장 선생님이 주사를 옆에 두고 기다리고 계셨다. 선생님이 " 살짝 따끔해요~"하면서 주삿바늘을 넣었다. 근데 별로 안 아팠다. 선생님에 설명을 듣다가 선생님이 웃긴 말을 하셨다. " 심장이 빨리 뛰면 119 불러야 돼"라고 하셔서 마음속으로 '웃기닼ㅋㅋ' 하면서 웃다가 15 분동 안기 달리다가 집에 가서 학교 갈 준비하고 옷을 갈아입고 11시쯤에 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보니 친구들이 수학 문제를 풀고 있어서 당황했지만 패드를 들고 자리에 앉았다. 선생님께 종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