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2

0509 왜 이딴걸로 싸우냐고..

어버이날이 하루남은 토요일 주말. 우리 가족은 어버이날을 맞아 캠핑을 갔다. 밤 9시 즈음 우리는 불멍을 때렸다. 한참 동안 불멍을 때리다.. 핸드폰을 좀 보려고 핸드폰을 딱 키는 그 순간.. '9:23' 9시 30분 즈음이었다. 순간 내가 포켓몬빵이 가지고 싶어서 별 고생을 다 했던 것 이 생각났다. 다시 생각해봐도 뭔가 오늘은 포켓몬빵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은근슬쩍 아빠에게 가서 편의점 가자고 졸랐다. 아빠가 일어나지 않으니 나는 타갯을 바꿔 동생한테 갔다. 동생한테'포켓몬빵 사러 가자'라고 하니까 동생은 벌떡 일어나서는 무작정 편의점 쪽으로 달려갔다. 돈도 없는 것이 뭘 살려고 난리를 치는지.. 나는 뛰어가는 동생을 붙잡고 엄마에게 갔다. 엄마는 아빠와 다녀오라며 돈은 주셨다. 나는 다..

보라 2022.05.09

0502포켓몬빵..못 구하면 만들면 되지않아..?🤔

제목:포켓몬빵.. 못 구하면 만들면 되지 않아..?🤔 날씨:구름이 너무 많이 떠서? 하늘이 하얗고 따뜻한 날씨 지난 일요일 엄마 아빠는 캠핑 갔다 오고 남은 짐들을 정리하고 계셨다. '왜 이렇게 단 게 당기지..' 나는 침대에서 핸드폰을 보며 생각했다. 그때 때마침 나를 놀리 기라도 하는 마냥 유튜브 추천에 포켓몬빵이 우르르 나왔다. '나도.. 포켓몬빵..' 이래 봬도 나는 현실적인? 사람.. 포켓몬빵을 본 적도 없는 내가 포켓몬빵을 구할리 없으니.. 무작정 포켓몬빵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유튜브에 '포켓몬빵 만들기'라고 검색했다. "나는 로켓다안.." 초코 롤이 먹고 싶었지만 집에 재료가 너무 없었다. 그때 생각난 아이디어 "엄뫄아아 마트가쟈아아" "필요한 거 써봐.. 동생 댈고 갔다 옴 되겠네" ".....

보라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