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 8

0711 계곡

날씨:해가 없고 비가 올랑 말랑 금요일에 어울림 픽이 끝나고 집에 왔다. 오늘은 계곡 가서 놀기로 했다. 그래서 아빠는 휴가를 내셔서 집에 계셨다. 동생도 있었다. 약간 피곤했지만(?) 그래서 바로 계곡으로 갔다. 도착하자마자 동생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들어갔다. 나는 동생이 노는 걸 봤다. 나도 조금 들어가 보니 물이 엄청 차가웠다. 동생이 튜브를 탔다. 그래서 튜브를 밀어주었다. 그런데 예전에 왔을 때랑 조금 달랐다. 비 때문에 돌이 떠내려와서 150cm 되는 깊이에 물을 돌로 다 덮어서 땅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밑으로 조금만 더 내려가면 깊은 곳이 있었다. 아빠가 동생을 놀아주었다. 난 그냥 수영하고 나오면 축축해서 가고 싶으면서도 안 가고 싶었다. 그리고 아빠의 삼촌(?)께서 자두나무를 키우고 계..

방울 2022.07.11

0607 포켓몬빵 구하기

제목:포켓몬 빵 구하기 날씨:구름이 몽실몽실 하고 쌀쌀 햇빛이 강한 날 저번 주 토요일에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놀다가(?) 아침밥을 먹었다. 그리고 좀 오랜만에 포켓몬 빵이 먹고 싶어서 인터넷에 힘을 빌려서 찾아봤다. 포켓 CU로도 찾아 보다가 엄마가 ○○마트에서 판다고 하셨다. 그래서 빨리 ○○마트에 전화를 했다. "포켓몬 빵 3개 들어왔어요"라고 해서 빨리 준비를 해서 나왔다. 10시에 문을 열어서 더 빨리 뛰었다 9시 30~40분 쯤이었다. 가서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 사람이 4~6명 정도 있었다. 그리고 점점 사람들이. 생겼다. 그래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9시 56분이 되자 문을 열었다. 가자마자 뛰어서 포켓몬 빵을 아슬아슬하게 집었다. 어떤 애들은 막 넘어졌다.. 바닥이 미끄러워서 나도 ..

방울 2022.06.07

5.30 가족과 명동

날씨:소풍 가기 좋은 날씨 4~5시쯤에 가족과 명동에 놀러 갔다. 오랜만에(?) 명동에 오니 좋았다. 지하상가에서 놀다가 나는 슬러시를 먹고 동생은 슬러시랑 피자를 먹었다. 그리고 어떤 작은 마트? 같은 게 있어서 들어갔는데 포켓몬 카드를 팔고 있었다.?? 포켓몬 카드가 있다고? 포켓몬 카드를 사려고 했지만 원래 3만 원인데 8000원 더 비싸게 팔아서 38000... 그냥 넘어갔다. 혹시 포켓몬 카드가 더 있을까? 하고 다른 곳을 돌아다녔다. 그런데 당연히(?) 깔끔하게 없었다.. 그래도 아쉬우니 아까 갔던 작은 마트(?)로 다시 가보니 사람들이 좀 많았다.. 혹시..?... 아쉽게도 다 팔려 벌렸다.. 그리고 올라왔다. 좀 돌아다니다가 맛있는 냄새가 났다. 동생이 맛있는 오징어 구이를 먹고 싶다고 했..

방울 2022.05.30

0516 레고랜드

요일:일요일 제목:레고랜드 날씨:구름 없는 맑고 깨끗한 날 집에서 할 게 없어서 그냥 집에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밖에 나가자고 하셨다. 그래서 나왔다. 그런데 어디 가냐고 여쭤봤는데 레고랜드 간다고 하셨다. 벌써 3~4번 째다. 아무튼 레고랜드로 출발했다. 입구부터 사람 이 아주 많았다. 정식 오픈해서 2배 더 늘은 것 같았다. 놀이기구는 별로 재미가 없고 그래서 그냥 레고 작품을 구경했다. 그리고 레고랜드 중앙에 있는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에 가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못탔던 놀이기구가 보였다 그래서 좀이따 타려고 머리속에 저장했다. 배고파서 점심을 먹었다. 나는 떡볶이를 먹고 싶다 해서 나는 떡볶이를 먹고 동생은 감자튀김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놀러 갔다. 내가 못 탔던 놀이기구가 보였었다. 그래서 ..

방울 2022.05.16

0509 곰취 축제

날씨:바다 같이 푸르고 작은 구름이 뭉실뭉실 작게 껴있는 날 제목:곰취 축제 금요일에 할 께 없어서 그냥 집에 있다가 엄마가 양구에 곰취 축제가 있다고 해서 그냥 따라갔다. 오늘은 금요일인 데도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주차를 하고 공원(?) 이 있어서 거기에서 쉬었다. 그리고 거기에 보드게임을 할 수 있어서 가족들이랑 했다. 그리고 축제장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행사 같은 걸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다. 아빠도 하고 싶으셔서 줄을 스셨다. 그리고 옆에 놀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거기에서 동생이랑 놀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 있는 푸드 트럭에서(?) 간식을 먹었다. 그런데 아빠 차례가 거의 다 되었다. 잠시 후 아빠 차례가 되었다. 금괴(?)를 드는 거다 총 3개가 있는데 1개 들면 상품은 ..

방울 2022.05.09

0502

날씨:하늘이 이쁘고 구름도 많은 날씨 토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캠핑갈 준비를 했다. 내동생 친구 가족들이랑 간다. 우리 엄마랑도 친하다. 인제에 있는 캠핑장이다. 자동차를 타고 출발을했다. 엄마가 김밥이랑 어묵을 사셨다.그래서 가면서 김밥을먹었다. 그런데 엄마가 드시는 김밥이 있었는데 나는 그 김밥을 먹고 싶다고 했다. 엄마께서 맛있으셨나 본지 쓰고 맛없다고 말하셨다 뭔가 거짓말하신 것 같아 의심이 들었다. 그런데 이게 마지막이라고 해서 좀 싫었다.내동생친구는 원래 뭐가 안돼면 소리지르고 날리를 친다. 그래서 좀 그랬다? 20km 거의 다왔는데 실수로 다른길로 들어섰다. 원래 많이다니던 길인데,,, ㅠㅠ 그리고 40km로 바뀌었다. 그리고 산쪽으로 올라왔다. 아주 높이 올라갔다. 귀가 막힐것 같..

방울 2022.05.02

0425 심심해

날씨:햇빛이 쨍쨍하고 구름이 없다. 그리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는 날씨 오늘은 엄마가 집에서 쉰다고 하셨다. 그래서 심심했다. 밖에 아이들 소리가 들려서 보니깐 내동생 친구들이 있었다. 그래서 내동생은. 친구들이랑 놀았다. 나는 수학과외 숙제를 했다. 다했다 어디 나가자고 했다. 엄마는 그냥 계속 집에 있거나 도서관 가거나 화목원가자고 하셨다. 난 싫었다. 도서관은 가기싫고 화목원은 어제갔었고... 그리고 공으로 패스 놀이를 하고싶어서 할아버지께서 일하시는 곳으로 갔다. 가고 있었는데 할아버지랑 할머니 차를 봤다. 그래서 할아버지랑 할머니께 인사를 하고 공으로 놀았다. 그리고 토토가(토끼) 낳은 새끼를 할아버지가 보여줬다. 오 10마리~ 토토는 내가 5학년때 토토랑 토리랑 키웠었다. 그리고 먹이를 주고..

방울 2022.05.02

0411 레고랜드

날씨:오랜만에 구름이 뭉게뭉게 많이 끼고 미세먼지가 없고 따뜻하면서도 춥고 상쾌한 날씨 오전 10시에 공지천을 지나서 레고랜드로 자동차를 타고 왔다. 주차장에 사람이 많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버스를 탔다. 설렜다. 레고랜드가 눈앞에 보였다. 안으로 들어가니깐 공사 중인 것도 많았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놀이기구 드래건 코스터를 (롤러코스터) 탔다. 약간 재밌었다. 조금 더 무섭게 많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레고랜드 놀이기구 중에서는 제일 재밌는 것 같다. 그래도 저번에 말레이시아보다 크고 수영장도 있진 않지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드래건 코스터 옆에 있는 플라잉 머신이라는 놀이기구를 탔다. 그냥 경치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레고 작품을 (?) 구경했다. 점심+간식으로 국물 떡볶이를 ..

방울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