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흐린데 따뜻한바람이 부는날그래서 더 학교가기가싫었던 일 가기 싫었던 영어학원이 드디어 끝났다아잉 기쁘다."야홓" 아빠의 차가 보였다. 아빠차에 타고 축구장으로 갔다.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 유니폼과 폰을 챙기고 갔다. 아빠랑 친한분들과 같이 보는거라 기다렸다. 2분이 오셨다.1분이 더오셔야해서 아빠는 기다리고 나와 엄마그리고 다른분들과 들어갔다. 축구가 시작되었다 . 지루해서 폰을 보면서 놀았다. 사진과 게임을 하면서"오아아아ㅏ아" 엄마가 갑자기 소리를질러서 보니 1골을 넣었다. 순식간에 넣어서 깜짝놀랐다. 나도 같이소리질렀다."오앙아ㅏㅇ" 아빠가 아직 안와서 걱정이되어서 전화를 했다. "뒤에 있어" 머슥코슥 당황하고 민망했다. 암튼 아빤 뒤에서 축구를 보고있다.근데 다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