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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나들이 같지 않은 서울 나들이

16일, 어제 귀찮고 피곤한 상태로 8시에 일어났다. 주말이라 일찍 일어나기 너무 피곤하고 싫었는데 서울을 간다며 빨리일어나라고 했다. 나는 너무 귀찮은 마음으로 일어났다. 아침밥을 먹고 준비를 하고 나갔다. 나는 어제 다 못한 숙제를 가져갔다. 9시 30분쯤 서울로 출발했다. 1시간 30분정도가 지나고 서울에 도착했다. 먼저 아빠께서 어린이대공원을 가자고 했다. 서울만 오면 어린이대공원만 가서 너무 싫었다. 애기들이 많고 동물밖에 없는데 아빠께서 어린이대공원에 가자고 해서 너무 유치했다. 결국엔 어린이대공원에 들어갔다. 한바퀴를 돌고 나왔다. 서울이 16도라길래 두꺼운 옷을 입고왔는데 너무 더워서 짜증나고 찝찝했다. 한바퀴를 돌고 드디어 어린이대공원을 나오니 거의 1시가 다돼서 밥을 먹으러 갔다. 어린..

2022.10.18

0920 오랜만에 가족이랑

금요일에 학원이 다 끝나고 집에 오니 외식을 하자며 나가자 했다. 나는 갑자기 외식을 하자해서 당황스러웠다. 하지만동생은 가기 싫다고 안간다 하다가 아빠가 계속가자고 해서 동생도 같이 나왔다. 메뉴는 짜장면이었다. 식당에 도착해 음식을 시키고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너무 지루했다.사람이 좀 많아서 그런지 좀 오래 걸렸다. 그리고 10분이 좀 넘게 지나고 탕수육이 나왔다. 먹다보니 짜장면과 다른 음식도 나왔다. 오랜만에 먹는거라 더 맛있었다.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아빠와 언니가 받은 기프티콘으로 빙수를 먹으러 갔다. 주차를 하고 내려서 빙수를 시켰다. 시원하고 달아서 완전 맛있었다. 기프티콘에는 인절미 빙수였지만 인절미빙수가 별로 땡기지 않아서 바꿔서 시켰다. 빙수 위에 올려져 있는 과일이 입에 들어가면 ..

2022.09.20

0711 친구들과가 아닌 명동

나는 토요일에 이모와 이모의 딸과 함께 놀았다.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우리는 5시쯤에 명동에 갔다. 먼저 처음에 들어가서 동생들이 인생네컷을 찍자고 했다. 밖이 더워서 일단 들어갔다. 나는 언니와 둘이 찍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다. 이미 들어오고 했으니까 그냥 찍었다. 먼저 찍기 전에 포즈를 대충 정하고 찍었다. 한번 찍고 보니 잘 나온 거 같지 않아서 한번 더 찍었다. 두 번째로 찍은 것도 맘에 들진 않았지만 1회 기회라 어쩔 수 없이 뽑았다. 아쉬웠다. 동생들과 엄마들이 찍을 때까지 기다렸다. 다 찍고 나갔다. 문을 열자마자 뜨거운 바람이 확 느껴졌다. 너무 덥고 짜증 났다. 돌아다니다가 또 아트박스에 가자며 동생들이 먼저 들어가 버렸다. 나는 자주 와서 살 것도 없었지만 더워서 들어..

2022.07.11

0627

과거로 돌아가고싶다면, 6학년 반배정이 됐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 이유는 5학년 겨울방학 때 반배정 잘 안될까봐 친구랑 놀 때도 반배정 얘기만하고 반배정 나왔나 계속 확인하고 있었다. 근데 배정이 나온다는 날 3일전에 반배정이 나왔다. 우리는 방에서 놀고 있었다. 엄마가 "반배정 나왔어" 라고 말하자마자 나는 놀랐다. 왜냐면 배정이 나온다고 한 날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엄마가 그렇게 말해주시고 나는 빨리 거실로 나갔다. 나는 내가 보고싶었지만 엄마가 이미 말한 상태였다. 하지만 나는 나래반이 선정이되고 친구는 빨리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근데 친구엄마께서 너? "마음반" 이라고 말하시자마자 나는 기분이 안좋았다. 그리고 친구엄마는 우리집에 온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는 엄마에기 말했다. "아니.. 마..

2022.06.27

0621 제 방을 만들어주세요 (완성)

요즘에 방을 혼자 쓰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방을 혼자 쓰지 않고 동생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동생과 방을 같이 쓰면 공부나 숙제하는데 불편하고, 옆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말을 걸면 신경 쓰이기 때문에 저는 방을 혼자 쓰고 싶습니다. 첫째, 동생과 방을 같이 쓰면 책상도 2개고, 책도 많아 책장까지 자리를 다 차지해서 침대도 넣을 수 없습니다. 만약 동생 책상을 뺀다면 깔끔하고 더 넓어지고 방 공기가 좋아질 것 입니다. 그래서 숙제나 강의 듣는 것을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주변 친구들을 보면 거의 방을 혼자 쓰는 거 같은데 저만 동생과 같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앉아서 숙제를 하거나 선생님과 전화를 할 때 잠깐 나가 있으라 해도 나가지도 않아서 불편합니다. 그리..

2022.06.21

0613 카페만 가려했던게 밥까지..

날씨: 비가 올 것 같지만 화창한 날씨 11일, 토요일 나는 숙제를 하며 있었다. 갑자기 1시 30분쯤에 A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너네 엄마가 카톡을 안 보셔서" "아 알겠어. 다시 전화할게"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엄마 카톡"이라고 말하자 엄마는 카톡을 봤다. 이모께서 카페에서 만날 수 있냐고 물어보신 거였다. 엄마가 나갈 때 A친구도 온다 해서 동생과 나도 가기로 했다. 나는 숙제를 못해서 걱정을 했다. 하지만 갔다 와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했다. 2시쯤에 만났다. 만나서 같이 카페로 갔다. 우리는 배드민턴도 하기 위해 배드민턴도 갖고 나갔다. 별로 먹고 싶지도 않아서 3명이서 2개를 먹기로 하고 딸기 스무디를 시켰다. 나올 동안 배드민턴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15분 정도가 지나자 ..

2022.06.13

0607 한번해봐야 알아

날씨: 어제 비가 와서 추울 줄 알았지만, 딱히 춥진 않았던 날씨 4일, 토요일 가기 싫었던 곳에 가게 되었다. 뭐냐면 나무 심기, 꽃 심기 이런 게 있는데 나는 하기 싫어서 신청을 안 했었다. 근데 거기 선생님 중 한 명이 우리 엄마라 엄마도 신청을 하라 하셨지만 나는 안 했다. 엄마가 그 뭐 심기 하는데 가는 날이 오늘이다. 그게 10시부터라 엄마는 9시 30분쯤 집에서 나가셨다. 나도 그때쯤 일어나 누워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나가시고 5분 정도 더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핸드폰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지금 너 올 수 있어? 사람이 너무 없어서" 나는 깜짝 놀라 "엥? 지금?" 이라며 깜짝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아니 오기 싫으면 안 와도 되고" 라고 해서 나는 "아니 갈게..

2022.06.07

0530 오랜만에 엄마들과 같이 만나서 노는 주말

날씨: 쌀쌀하고 비가 온 날씨 나는 지난주 28일, 토요일 친구랑 놀기로 했다. 12시에 만나기로 해 나는 밥을 먹고 씻고 준비를 했다. 너무 씻기 귀찮았다. 그래도 씻어야 돼서 빨리 씻었다. 씻고 나오니 11시쯤이었다. 나는 옷을 입고 빨리 준비했다. 어느새 11시 40분이 되자 나는 나갈 준비를 하고 마스크를 썼다. 그때 엄마가 "동생도 같이 데려가"라고 하셔 나는 동생과 같이 나갔다. 나가서 1층에서 아○이를 만났다. 우리는 많이 배가 고프지 않아 돌아다니며 얘기를 하고있었다. 연못? 같은디 죽은 새가 있었다. 너무 불쌍하면서도 안타까웠다. 이제 좀 배가 고파 가게로 갔다. 먼저 아○가 점심을 먹자고 해서 떡볶이와 꼬마김밥을 사려했지만 김밥은 아○이네 엄마께서 만들어주신다 하셔서 떡볶이만 샀다. 음..

2022.05.30

0516 집 도착하자마자 학교를..

날씨: 내가 생각했던 날씨보다 춥지 않고 시원했던 날 지난주 금요일, 나는 학교가 끝나고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가서 일요일에 오기로 했다. 먼저 학교가 끝나고 4시쯤에 바로 출발했다. 한 6시쯤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었다. 우리가 놀러 간 지역은 예전에 살았던 곳이라 사촌언니네도 산다. 사촌언니네는 집을 지은 지 별로 안돼서 집이 넓어서 좋았다. 도착해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씻고 휴대폰도 보고 tv를 보고 있으니 11시가 넘어 거의 12시였다. 그래서 나는 그때 잤다. 토요일엔, 내가 그 지역에 살 때 친했던 A이모와 A이모의 딸과 카페를 가자고 해서 엄마와 나, 동생은 A이모를 만나러 1시 30분쯤 갔다. 우리는 카페에 한 4시까지 있었다. 근데 엄마가 "언니 저녁 먹고 갈래?..

2022.05.16

0509 서울은 좋았지만 별로였던 어린이날

날씨: 아침엔 조금 쌀쌀할 줄 알았는데 생각한 것만큼 춥지 않아서 시원하고, 공기가 맑았던 날씨 나는 어린이날, 서울에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피곤한 상태로 서울로 출발했다. 11시 30분쯤 도착해 어린이대공원으로 가고 있는데, 마스크를 안 쓴 사람들도 몇몇 보이고, 춘천과 달리 서울은 공기가 달랐다. 도착해 주차를 하고 어린이대공원으로 들어갔다. 사람이 롯데월드보단 적었지만 그래도 걷지도 못하고, 다 부딪힐 정도로 많아 더더 덥고 화났다. 하지만 그 공원은 어릴 때 와봤어서 그렇게 재밌고, 설레지도 않았다. 그것도 어린애기들이 와서 동물들 구경하고 돗자리 피고 노는 곳인데 아빠께서는 계속 가자하셔 언니와 나는 가기 싫은 마음으로 갔다. 원래 롯데월드에 가려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어 다니지..

2022.05.09

0502 내 무릎..

날씨: 더울 것 같아서 반팔 입고 나왔는데 막상 나와보니 좀 쌀쌀했던 날씨 나는 지난주 일요일 할머니와 밭에 갔다. 할머니께서 같이 밭일을 도와달라 하셔서 언니, 나 , 동생, 엄마는 할머니를 태워서 밭을 가기 위해 할머니 집으로 갔다. 우리는 카페에서 음료수를 사서 출발했다. 우리는 할머니가 나오실 때까지 기다렸다. 할머니도 차에 타시자 우리는 밭으로 갔다. 밭에는 사람도 없고 우리만 있어 마스크를 벗고 놀았다. 날씨는 너무 더웠다. 언니와 나는 떨어져 있어서 노래를 틀고 무슨 노래인지 맞추기로 했다. 근데 갑자기 언니가 내쪽으로 오더니 언니가 들고 있던 내 핸드폰을 흙에다가 놓았다. 나는 빨리 핸드폰을 잡았다. 나는 핸드폰을 들고 언니를 잡으러 뛰어다녔다. 계속 뛰어다니다가 비닐에 걸려 넘어졌다. 언..

2022.05.02

0425 지우개 하나 때문에 다이소를..

날씨: 이젠 반팔 입어도 되는 진짜 봄 같은 날씨 나는 지난주 일요일, 다이소에 가야 했다. 왜냐면 동아리 준비물 때문이다. 같은 동아리인 아○이와 같이 갔다. 아○이는 오전에 교회에 갔다가 끝나고 다이소에 가기로 했다. 아○이가 끝나고 만났다. 우리는 다이소에 걸어갔다. 나는 "너 얼마 가져왔어?"라고 물었다. 나와 비슷하게 "만원 정도 챙겨 왔지"라고 했다.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 빨리 갔다. 도착해 동아리 시간이 필요한 지우개를 먼저 사고 구경을 하며 더 샀다. 아○이는 곱창밴드와 여러 가지를 샀다. 2층에도 올라가 보고 구경을 했다. 근데 아○이 엄마께서 전화가 오셔서 나와 아○이와 같이 다사고 아○이 집에 가서 수박을 먹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같이 먹을 젤리도 샀다. 더운 날씨에 수박 먹..

2022.04.25

0418 같이 있으면 재밌지만 힘든 사촌동생들 만남

날씨: 하늘이 맑고 구름도 예쁘고 날씨도 따뜻했지만 기분은 별로 안 좋았던 날씨 나는 지난주 토요일에 할머니 댁에 가야 했다. 왜냐하면 할아버지 생신이셨기 때문이다. 사촌동생도 오랜만에 와서 빨리 가고 싶었지만 나는 2시에 치과, 언니는 과외가 있어 우리는 3시쯤에 출발했다. 할머니 댁은 우리 집과 20분 정도밖에 안 걸려서 음식을 할 재료를 가지고 출발했다. 도착해 들어가니 사촌동생이 와 있었다. 사촌동생은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쑥스러워했지만 금방 다시 친해졌다. 집에서 tv도 보고 놀다가 엄마가 날씨도 좋으니 동생들 데리고 놀이터에 갔다 오라 했다. 나는 언니, 동생, 사촌동생 2명과 놀이터로 갔다. 동생들 그네를 밀어주고 놀고 있는데 햇빛이 너무 세고 더워서 "집 가자 이제 너무 더워"라고 하며 들..

2022.04.18

0411 양성이라곤..

날씨: 하늘도 맑고, 벚꽃도 피어서 이젠 진짜 봄이 오는 것 같은 날씨 등장인물: 엄마, 나 나는 지난주 수요일에 학교에 가기 위해 키트를 했다. 그땐 나만 음성이어서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나한테 증상 있냐고 물어봤다. 나는 지금까지 없어 코로나가 아닌 줄 알았다. 사실은 새벽에 목이 좀 아프긴 했지만 괜찮겠지 하면서 넘어갔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은 계속 아팠다. 하지만 엄마는 내가 목이 아픈 걸 모르는 상태였다. 엄마는 "증상 없어? 그래도 키트 해볼래?" 하고 했다. 나는 "아니 증상 없는데?" 하고 나는 새벽에 목이 아팠던걸 생각해보니 목이 아픈 상태로 학교에 가면 안 될 것 같아 "그냥 키트 해보고 갈까?"라고 하고 했다. 처음에는 희미하게 2줄이 보이자 "엄마 이거 봐봐 희미하게 보이는 ..

2022.04.11

0404 나 혼자 살아남은 우리집

날씨: 햇빛이 쨍쨍해도 추울 줄 알았지만 생각한 거보다 춥지 않았던 날씨 지난주 목요일에 동생이 확진됐다. 나는 더 놀랐다. 왜냐하면 2주 전? 에 아빠가 걸렸었기 때문이다. 난 최대한 걸리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잘 쓰고 생활했다. 하지만 언니와 엄마는 잘 쓰지 않아 내가 계속 쓰라 했지만 나처럼 잘 쓰진 않았다. 엄마도 밥을 갖다 줄 때도 쓰지 않고 갖다 주고.. 언니와 엄마는 잘 안 쓰더라도 나는 잘 쓰고 있었다.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면 나와 언니한테 아픈데 있냐고 물어봤다. 나는 증상이 없었다. 근데 언니가 토요일 저녁쯤에 목이 아프다고 하고 기침도 조금 했다. 일요일 점심쯤에 키트로 검사를 해보니 2줄이었다. 나는 키트로 2줄인걸 처음 봐서 놀라고, 당황스러웠다. 그때 엄마가 "사실 엄마도 목이 ..

2022.04.04

0328 금요일

날씨: 하늘은 맑고, 햇볕이 쨍쨍하고, 강했지만 조금 쌀쌀했던 날씨 오늘은 학교가 끝나고 학원이 없는 날이어서 친구와 놀기로 했다. 어디서 놀지 고민하다가 우리 집에 아무도 없을 것 같아 우리 집에서 놀자고 했다. 집에 가보니 집에 아무도 없어 우리 집에서 놀기로 했다. 방에서 놀다가 내가 "우리 TV 볼래?"라고 말했다. 그러고 아○이는 "그래"라고 했다. 우리는 나의 동생이 유치원 때 했던 발표회 USB가 있어 발표회를 봤다. 보다가 과자와 젤리를 먹으며 계속 봤다. 다 보니 볼 게 없어 유튜브를 보려고 하는데 자꾸 꺼지길래 "우리 컴퓨터로 볼래?"라고 말하고 아○이는 "그래"라고 말하자마자 나는 컴퓨터를 켰다. 켜지고 아까 유튜브로 볼려했던 영상을 틀고 10분 정도 보고 있으니 엄마와 동생, 언니가..

2022.03.28

0321 언니가 양성이 의심되던 날

날씨: 하늘은 맑고, 바람도 별로 안 불었지만 추웠던 날씨 나는 지난주 토요일에 집에 있었다. 오늘 밤 12시에는 아빠 격리가 풀리는 날 이었다.아빠가 양성이 나오기 전엔 같이 있었는데 아빠가 아닌 우리는 안 걸린게 신기했다. 토요일에는 집에서 핸드폰하고 숙제를 했다. 일요일에는 아빠가 거실로 나와서 청소를 했다. 아빠가 청소 하는동안 우리는 분리수거를 하러 나갔다. 비가 많이 오는걸 알고도 손이 없어 그냥 내려갔다. 다 버리고 편의점에 갈 생각으로 돈을 챙겨갔는데 생각보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냥 올라갔다. 내일 학교가 끝나고 바로 수학학원에 가야해서 숙제 할 시간이 없어 일요일에 다했다. 수학숙제는 항상 많아서 힘들다. 다 하고 몇일 전 부터먹고 싶었던 맘스터치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거라 그런지 ..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