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래절래

0613제목:재미가 몽실몽실

절래절래전래동화 2022. 6. 13. 11:58

날씨:맑은 하늘과 몽실몽실한 구름이 있는 날
어제 나는 일어났다. 친구 한 명이 사라져 있었다."헉 얘 어디 갔어???"나는 당황하면서도 놀랐다. 바로 문자를 보냈다. 보내니깐 친구가 우리가 너무 많이 잠자서 집에 갔다 했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윤이네 어머니께서 윤이 동생을 데리고 오신다고 했다. 그리고 윤이 동생이 왔다. 우리를 괴롭혀서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윤이네 어머니께서 떡볶이와 라면을 주셨다. 냠냠 맛있게 먹었다. 라면이 완지 모르게 사르르 녹았다. 행복했다. "쓰읍 매워" 매웠다. 어제 안 매웠는데.. 왜 매워졌을까 궁금했다. 다 먹고 핸드폰을 했다. 윤이가 시디 얼을 먹자 했다. 근데 룸이 와 연이는 안 먹었다. (사실 우리 둘만 몰래 먹었다🤭)'더보이'라는 공포영화를 이어 봤다. 소름 끼치면서 재미있었다. 마지막에 브람스라는 사람이 있는데 브람스가 자기 인형을 붙이는 장면 어후 진짜 소름 끼친다. 영화를 다 보고 어린이 자동차...? 아무튼 그런 걸 탔다. 신이 났다. 신기하기도 했다.ㅋㅋ 약간 키즈카페 온 느낌이었다. 그리고 랜덤 플레이 댄스를 추자 했다. 알겠다 하고 틀었다. 더 키즈카페 같았다.ㅋㅋ 다 추고 좀 쉬다가 끝말잇기를 했다. 너무 말을 못 알아들어서 답답했다. "한 번만 말해"윤이가 한 번만 말하라고 해서 한 번만 말했다. "오" 드디어 됐다. 그리고 거의 5000까지 갔다. 근데 화면이 멈추고 초기화가 돼서 다시 했다. 그리고 지쳐서 또또(강아지)랑 놀았다. 막 사진도 찍고 했다. 방에서 또또랑 노는데 갑자기 또또가 노란 색깔을 했다. 놀라서 윤이를 빠르게 부르고 윤이가 웃으면서 닦았다. 그리고 다시 놀았다. 계속 놀다 보니 7시 20분;; 그래서 집으로 갔다. 윤이에게 문자가 왔다.
"공지천 가자" 나는 당연히 알겠다고 했다. 룸이랑 밖에서 잠깐 놀다가 공지천으로 갔다. 내리막길 있는 그런 곳이 있는데 거기서 내리막길 가는 연습을 했다. 연습을 많이 하니깐 잘 타게 되었다. 슝슝 잘 타게 되었다. 내리막을 앉아서 "아아아악 너무 무서워"진짜로 무서웠다. 내리막이 가파라서 재미있으면서도 무서웠다. 아마도 레고랜드보다는 재미있을 것이다. 내려갔다가 올라가다가 뒤로 내려가다가 슝우웅 "와 레전드로 재미있다" 저녁이라서 사람도 별로 없어서 많이 탔다. 그리고 달리기 시합을 했다. 꼭 이기자 했는데 힘이 달려서 내가 졌다. 그리고 10시 이제 집 가야 할 시간~~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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