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0404 낮잠

골룸10 2022. 4. 4. 11:23

날씨 : 따뜻해서 행복한 날씨
토요일 저녁에 핸드폰을 많이 하다가 너무 늦게 짔더니일요일 저녁 7시에 너무너무 피곤해서 잠이들어 버렸다. 잠이든지 1시간이 지났을 쯤에 엄마가 내 방에 들어와서 “ 우리 소고기 먹으러 갈건데 너도 같이 갈거야? “라고 물어봤다 하지만 나는 너무 피곤해서 잠결에 안먹는다고 해버렸다. 그리고 8시 30분쯤 일어났는데 가족들은 없고 우리집 강아지만 혼자 짖고 있어서 많이 당황했다. 그 순간 내가 고기를 먹으러 안간다고 했던게 생각이 들고 정말 너무너무 후회했다 10분 정도 땅치고 후회할때 엄마 한테서 전화가 와서 얼른 뛰어가서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가 아까 피자를 시켰다고 해서 정말 안심했다 이를 갈면서 기디리다가 30분쯤 지나서 피자가 왔다 배가 너무 고파서 얼른 풀어봤는데 양이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 친구를 불러서 배부르게 같이 먹고 10시까지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 고기를 먹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피자 덕분에 신이 났었던 날이었다 다음부터는 저녁 먹기 전에는 절때 침대에 눕거다 잠이들지 않으려고 노력할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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