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래절래

0411제목:육림랜드에서 큰일날뻐언

절래절래전래동화 2022. 4. 11. 10:40

날씨:오늘 맑고 햇빛이 들고 바람이 선선했고 시원 했던 날
등장인물:뚜띠 모띠, 진이, 민이
육림랜드를 갈려고 준비를 하고 진이와 민이를 만나서 뚜띠 모띠네 아버지 차를 타고 육림랜드로 갔다. 제일 먼저 우리는 표를 사고 놀이기구를 타려고 호돌이 표(10번 탈 수 있는 거)를 샀다. 일단 회전 그네를 제일 먼저 탔다. 회전을 빙빙하는데 에○랜드 꺼 보다는 시시했다. 바이킹을 타려고 했지만 쉬는 시간이라서 동물을 구경하고 타려고 했다. 일단 동물 먹이를 사고 토끼에게 갔다. 토끼는 많이 먹었는지 안 먹었다. 그래서 염소와 양에게로 가서 먹이를 주었다 염소에게 주는데 자꾸 어른 염소가 새끼 염소를 밀치고 자기 달라고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우리는 새끼 염소에게 계속 주었다. 내가 말했다"야 저 염소가 기침했더 염소다"그리고 염소 말고 옆 있는 사슴에게도 갔다. 사슴에게도 주고 바이킹을 타러 갔다 바이킹에 맨 뒷자리는 못 탔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때 진이가 소리 질렀다. 그리고 누웠다 그리고 민이가 말했다."진이야 숨 셔 숨 셔도 돼"그리고 진이는 숨을 쉬면서"꺄아ㅏ가가 아가ㅏ가" 하면서 소리 질렀다. 나는 이 장면이 귀여웠다. 그래서 웃었다. 바이킹을 다 타고 진이가 속이 안 좋아가지고 화장실로 갔다 뚜띠 모띠가 걱정하면서"진이가 많이 안 좋은 것 같아"그리고 민이와 진이가 왔다. 민이가 말했다."진이 물 마셔야 될 것 같은데?"진이는 시원한 게 먹고 싶다 했다. 그래서 슬러시를 사고 솜사탕도 샀다 나는 좀 출출했는데 떡볶이 집이 보여서 떡볶이를 살려다가 카드가 안된다고 해서 못 먹고 그냥 다시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이번에는 범퍼카를 타러 갔다. 뚜띠 모띠 차만 껴있어서 아저씨가 같이 운전해주셨다. 그래서 아저씨랑 같이 탔다. 민이가 말했다"저거 반칙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가 다 박치기를 했다. 그리고 또 회전그네를 탔다. 한 번 더 탔는데 그때는 좀 시시했다. 바이킹을 한번 더 타려고 했다. 민이와 나 뚜띠 모띠 이렇게 만 타기로 했다. 진이는 기다린다고 했다. 드디어 뒷자리에 탄다!! 너무 기대되었다. 뒷자리에 타는데 무서웠다. 내가 너무 무서워서 노래를 부르고 민이와 뚜띠 모띠는 소리를 지르면서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진이는 회전목마를 탄다고 해서 우리는 진이가 타는 모습을 찍었다. 진이가 진짜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다 타고 우리는 편의점으로 갔다. 가서 진이는 음료를 먹고 민이는 아무것도 안 먹고 뚜띠 모띠는 슬러시를 먹고 나는 라면을 먹었다 라면을 먹으니 출출했던 내 배 가음식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런 느낌이 났다. 다 먹고 뚜띠 모띠와 나는 티켓을 두 개 더 사고 하늘 자전거를 타러 갔다. 하늘 자전거를 타니깐 왠지 모르게 평화로웠다. 다 타고 바이킹을 또타러 갔다. 바이킹을 또 타니깐 하나도 안 무서웠다. 자신감이 차오르는 느낌! 아무튼 재미있게 타 다고 우리는 아쉬워서 바이킹을 한 번 더 타려고 티켓을 사고 바이킹을 탔다. 바이킹에 우리밖에 없어서 두 명 두 명씩 뒷자리에 탔다. 진이가 누워있어서 아저씨가"누워있는 친구 일어나"라고 했다. 그 말에 웃겨서 나도 일어나리고 소리쳤다. 근데도 안 일어났다. 그래서 그냥 즐겁게 탔다. 그리고 집에 가려고 뚜띠 모띠네 아버지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일요일은 진짜 보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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