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0502 스테이크를 먹어서 좋았지만 학원을 가야해 힘들었던 하루

토끼이잉 2022. 5. 2. 11:35

날씨 : 춥진 않고 하늘은 파란 날씨
나는 일요일날 아침에 일어나 토요일에 먹다 남은 갈비탕에 밥을 말아먹었다. 그리고 교회를 가야해서 얼른 준비를 하고 교회로 갔다. 원래 아빠차로 갔었지만 아빠가 어디 가셔서 이번엔 엄마차로 갔다. 나는 교회에 가는도중 너무 졸려워서 깜빡 졸아버렸다. 그리고 도착해 엄마는 교회에 있는 커피를 타서 마셨다. 그런데 엄마가 "아이스티 타 마셔" 라고 했는데 난 배불러 안 마셨다. 그리고 교회에 있다가 다 끝나서 나는 엄마한테 배고프다 해서 엄마가 "오랜만에 스테이크 먹으러 가자"라고 해 신나는 들떠있었다. 그리고 오빠,엄마랑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나는 도착해 빨리 손씻고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목살 스테이크랑 해물 스파게티가 나왔다. 나는 배고파 얼른 스테이크랑 해물 스파게티를 먹었다. 나는 해물을 싫어해서 해물은 빼고 먹었다. 그런데 엄마가 "쭈꾸미는 먹어"라고 해 하엾이 먹었다. 나는 배불르게 다 먹고나서 엄마는 오빠랑 날 집에 내려주고 장을 보러갔다. 그리고 나는 집에서 젤리를 먹고 쉬었다가 학원 갈 시간이 되서 얼른 준비를 하고 영어학원을 갔다. 일요일에는 스테이크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지만 학원에 가야해 힘들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