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구름 없는 더운 날.
토요일은 할머니의 생신이어서 할머니 댁으로 갔다. 할머니 댁으로 가기 전에 나는 피구 연습을 하러 갔다. 연습을 하러 가니깐 친구들이 몇 명이 있었다. 나도 같이 피구를 하다 9시가 됐을 때 시작을 했다. 먼저 피구 대회에서 지켜야 될 규칙을 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규칙이 많고 복잡했다. 그래도 규칙을 다 듣고 먼저 받는 연습을 하고 던지는 연습을 했다. 나는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다. 11시에 다 같이 피구를 했다. 그때는 재미있었다. 그렇게 12시가 됐을 때 피구가 끝나고, 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물을 받았다. 집에 도착해서 바로 할머니 댁으로 출발했다. 근데 형은 농구 대회가 곧이여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농구 연습을 하러 갔다. 나는 원래 밝으면 잠을 않자는데 가다가 잠을 잤다. 그러다 할머니 댁에 도착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중 나와 있으셨다. 나는 할머니 댁에서 아이스 크림을 먹었다. 거기에 아귀찜도 있었다. 할머니께서 손질한 토종닭과 아귀를 주셨다. 생신 케이크는 마카롱 아이스크림 케이크였다. 케이크를 사고 밥을 먹으러 순댓국 짐으로 갔다. 나는 순댓국을 오소리 순댓국을 먹었다. 맛이 있었다. 밥을 먹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밭으로 갔다. 밭에는 토종닭과 개가 있었다. 거기에 새끼 개도 있었는데 많이 귀여웠다. 근데 밤이 될 때까지 케이크를 안 먹었더니 아이스크림이 녹아있었다. 그래도 속 안은 많이 녹진 않았었다. 그렇게 할머니 생신 축하를 하고, 집으로 갈려고 준비를 했다. 하늘은 시골이라 그런지 아주 어두웠다. 그래서 별을 조금 보다가 집으로 갔다. 집에 갈 때 나는 잠을 푹 잤다. 집에 도착을 하고 나는 너무 졸려서 씻고 바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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