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흐린데 따뜻한바람이 부는날그래서 더 학교가기가싫었던 일
가기 싫었던 영어학원이 드디어 끝났다아잉 기쁘다."야홓" 아빠의 차가 보였다. 아빠차에 타고 축구장으로 갔다.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 유니폼과 폰을 챙기고 갔다. 아빠랑 친한분들과 같이 보는거라 기다렸다. 2분이 오셨다.1분이 더오셔야해서 아빠는 기다리고 나와 엄마그리고
다른분들과 들어갔다. 축구가 시작되었다 . 지루해서 폰을 보면서 놀았다. 사진과 게임을 하면서"오아아아ㅏ아" 엄마가 갑자기 소리를질러서 보니 1골을 넣었다. 순식간에 넣어서 깜짝놀랐다. 나도 같이소리질렀다."오앙아ㅏㅇ" 아빠가 아직 안와서 걱정이되어서 전화를 했다. "뒤에 있어" 머슥코슥 당황하고 민망했다. 암튼 아빤 뒤에서 축구를 보고있다.근데 다시 살아졌다.또다시 걱정이 되어서 다시 전화를 걸었다. 잠시 아빠가 아저씨를 기다린다고 했다. 그리고 아빠가 오고 아저씨가 먹을걸 한가득 들고오셨다.햄버거,꼬마 김밥이 있었다.나는 햄버거를 먹었다. 불고기 햄버거일것이다. 아마도먹으면서보니100배 맛이 있어진것같았다.냠냠쩝쩝함먹었다. 콜라와 함께 갸꿀맛 냐미 계속보는데 우리팀이 잘하는것같았다. 다른팀은 좀 답답했다.그래서 우리가 이길것같았서 기뻤다. 햄버거를 다 먹은동시에 우리 꼴을 넣었다."꼴오오로"2:0 행복했다. 후반 쉬는 시간이다. 나는 화장실 갔다. 돌아왔다. 근데 무슨 추첨 그런걸 하고 있었다. 티켓을 보면서 맞춰보고있었다. 근데 아쉽게도 우리가족은 없었다. "아까비" 아깝게 안되서 아웠다.추첨이 끝나고 다시 후반이 시작되었다. 나는 졸린나머지 졸기시작했다. 주변이 시끄러운 탓에 불편해서 그냥 안잤다. 갑자기 또 소리를 지렀다. "깜짝이야"한골을 넣었다.! 계속 봤다. 다른팀이 응원을 했다.우리팀도 질수없다. 이런식으로 응원 열심히했다. 언제 드러간건지 1골 들어가있었다.또 한골을 넣다. 우리팀 아니구 상대팀이 머 아직까진 우리가 1등이얌! 그렇게 3:2우리가 이겼다. 우리팀이이긴니 나도 뿌듯했다.행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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