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어제 귀찮고 피곤한 상태로 8시에 일어났다. 주말이라 일찍 일어나기 너무 피곤하고 싫었는데 서울을 간다며 빨리일어나라고 했다. 나는 너무 귀찮은 마음으로 일어났다. 아침밥을 먹고 준비를 하고 나갔다. 나는 어제 다 못한 숙제를 가져갔다. 9시 30분쯤 서울로 출발했다. 1시간 30분정도가 지나고 서울에 도착했다. 먼저 아빠께서 어린이대공원을 가자고 했다. 서울만 오면 어린이대공원만 가서 너무 싫었다. 애기들이 많고 동물밖에 없는데 아빠께서 어린이대공원에 가자고 해서 너무 유치했다. 결국엔 어린이대공원에 들어갔다. 한바퀴를 돌고 나왔다. 서울이 16도라길래 두꺼운 옷을 입고왔는데 너무 더워서 짜증나고 찝찝했다. 한바퀴를 돌고 드디어 어린이대공원을 나오니 거의 1시가 다돼서 밥을 먹으러 갔다. 어린이대공원에서도 많이 걸었는데 밥을 먹으러 갈때도 걸어가서 너무 힘들었다. 우리는 짜장면집에 도착했다. 인기가 많은지 사람이 너무 많아 우리는 기다렸다. 기다리는 도중에도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났다. 한 15분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들어가 앉으니 너무 편했다. 음식을 시키고 먹었다. 하필이면 흰옷을 입고가서 조심조심 먹었다. 다행히도 튀지않아서 다행이었다. 다 먹고 나가서 이 더운날씨에 또 차 있는데 까지 걸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싫었다. 드디어 차에 도착하고 아울렛으로 갔다. 30분정도 가서 아울렛에 들어갔다. 먼저 언니 옷을 보다가 다른 곳으로 갔다. 돌아다니는 도중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세명 다 다른맛으로 시키고 밖에 나가서 먹었다. 콘으로 시켰는데 그 과자가 얇고 바삭바삭해서 맛있었다. 콘 밑에가 부서져있는지 아이스크림이 세길래 겨우겨우 힘들게 먹었다. 다 먹고 다시 옷가게로 들어갔다. 언니와나는 같은옷을 하나씩 사고 신발 가게로 갔다. 신발가게에서는 세 명꺼를 다사고 나왔다. 너무 많이 산거 같았다. 다사고아울렛을 나오니 3시 30분이 조금 넘어있었다. 그때 이제 집으로 출발했다. 출발한 시각은 4시 정도 였다. 4시에 출발해6시쯤 도착했다. 동생과 언니는 자고 나는 아까 가져온 숙제를 하고 있었다. 흔들리는 차에서 하니 불편했다. 하다보니졸려서 반 장만 하고 그만했다. 졸렸지만 나는 자지 않았다. 도착하고 마트에 갔다. 마트 주차장에 도착해 엄마와 아빠께서마트에서 금방 사온다고 해서 우리는 차에 있었다. 기다리는동안 우리는 내릴 준비를 하고 차 정리를 하고 있었다. 20분정도가 지나고 엄마, 아빠가 오셔서 집에 갔다. 집에 들어가서 우리는 바로 밥을 먹었다. 먹고싶었던 새우를 사오셔서맛있게 먹었다. 먹고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일찍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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