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해가 웃고 있다
제목:고양이를 괴롭히지마
세상에는 많은 먼지들이 있다
고양이라는 먼지와 인간이라는 먼지
아무리 자기가 더 세다고해도 우주에선 먼지다
우린 지구가 만들어지며 어짜다가 같이 만들어진 생명챈데 왜 더 잘났다고하여 다른 생명들을 무차별적으로 괴롭히는 것일까?
요즘 밖을 보며 시간을 보내니 눈에 보이는 생명이 있다 매일 고양이를 괴롭히는 아이들 마음같아선 창문에 메달려 소리치고 싶었다
'고양이를 괴롭히지마'
2틀 연속으로 괴롭히러 왔다 난 그럴 때 마다 고양이가 이상하다 밥을 주지도 않을 텐데 왜 계속 그러고 있을까? 고양이는 이안 으로 넘어가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텐데
저녁이 되자마자 창가로 가보았다 아무리 기다려도 기다려도 고양이 꼬리도 보이지 않는다
도망간거겠지? 잘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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