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해가 뜨겁고 더운 날씨
등장인물: 12번,15번,0번,엄마,아빠,형,나
2022년 4월 10일 드디어 이사를 가는 날이다. 형, 아빠, 엄마와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순두부집에 가서 순두부국을 먹었다. 순두부국을 먹고 우리는 집에 가서 잠깐 쉬고 있었다. 형은 도서관에 갔고 나는 집에서 영어숙제를 하고 있었다. 나는 영어숙제를 하고 싶지 않았는데 엄마가 영어숙제를 안 하면 친구들과 놀자 못한다고 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엄마의 말을 따랐다. 나는 1시간 동안 열심히 영어숙제를 하고 12번과 놀러 나갔다. 우리는 게임을 하다가 0번을 불렀다. 우리는 15번도 불러서 101동 놀이터에서 눈감을 했다. 우리는 미끄럼틀로 피했다. 술래는 점점 미끄럼틀로 다가왔다. 나는 내가 잡히기 싫어 15번을 밀어서 15번이 게임의 규칙을 억지로 지키지 못하게 했다. 원래대로는 15번이 술래인데 나는 내 양심이 찔려 내가 술래를 했다. 30분 후에 우리는 104동 놀이터에 가서 조금 놀다가 헤어졌다. 나는 집에 와서 너무 놀랐다. 왜냐하면 몇 시간 동안 그 많은 짐들을 벌써 옮겼기 때문이다. 나는 한동안 집을 둘러보면서 청소를 했다. 우리 가족은 너무 배가 고파 중식 요리를 시켰다. 나는 음식이 오는 동안 수학 숙제와 국어 숙제를 했다. 30분 뒤에 드디어 중식 요리가 도착했다. 나는 너무 배가 고파서 손을 씻는 것도 잊은 채 순식간에 짬뽕을 다 먹어 치웠다. 우리는 무사히 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고 있었다. 나와 형은 게임을 했다. 나는 너무 졸려서 형보다 일찍 잠자리에 누웠다. 나는 생각했다. 정말 지옥같은 이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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