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오랜만에 구름이 뭉게뭉게 많이 끼고 미세먼지가 없고 따뜻하면서도 춥고 상쾌한 날씨
오전 10시에 공지천을 지나서 레고랜드로 자동차를 타고 왔다.
주차장에 사람이 많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버스를 탔다.
설렜다. 레고랜드가 눈앞에 보였다. 안으로 들어가니깐 공사 중인 것도 많았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놀이기구 드래건 코스터를 (롤러코스터) 탔다. 약간 재밌었다. 조금 더 무섭게 많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레고랜드 놀이기구 중에서는 제일 재밌는 것 같다. 그래도 저번에 말레이시아보다 크고 수영장도 있진 않지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드래건 코스터 옆에 있는 플라잉 머신이라는 놀이기구를 탔다. 그냥 경치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레고 작품을 (?) 구경했다.
점심+간식으로 국물 떡볶이를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주변에 놀이기구가 있었다.
표류 해적선이라는 놀에 기구를 타려고 줄을 기다렸다. 30분 정도 걸렸다. 맨 끝에 타려고 했는데 가운데로 가게 됐다 ㅠ
그래서 나쁘지안았... 나빴다. 그리고 드라이빙 스쿨이라는 놀이기구를? 탔다. 처음엔 운전 교육을 받고 했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그리고 동생이 아까 떡볶이가 너무 맛있다고 떡을 삼키면서 빨리 먹더니,,
급체를 한 것 같았는데 드라이빙 스쿨을 갔다 오니 다 나았다고 했다.
그리고 포도 콜라(?) 주스를 마셨다 시원하고 맛있었다.
그리고는 아까 탔던 드래건 코스터를 (롤러코스터) 다시 탔다. 7번 탔다. 마지막은 진짜 재미있게 탔다. 드래건 코스터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벌써 5시가 됐다.
그리고 센터(?)에 있는 경치 구경할 수 있는 게 있었는데 점검 중이라서 못 타서 아쉬웠다. 그 대신 레고 회전목마(?)를 탔다. 그리고 디스코 스핀을 탔다. 어지러웠다. 그리고 동생이 놀이터에서 놀자고 했는데 귀찮았다.😤 그다음엔 멍키 클라이밍 타야 되는데.. 그래도 뛰어갔지만 끝나서 짜증 났다. "놀이터가 뭐가 재밌다고,,"
놀이터는 아파트에서 놀면 되는 걸 굳이😒 아무튼 곧 끝나려고 해서 나왔다. 버스를 타고 주차장에 왔다.
그리고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닭갈비를 먹었다. 맛있었다. 원래 레고랜드에서 추로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못 먹었다. 그래서 다음에는 추로스를 꼭 먹을 것이다. 아무튼 레고랜드는 재밌었다.
그런데 놀이기구는 좀 시시해서 1,2,3,4, 학년이 좋아할 것 같다. 그리고 최고에 일요일인 것 같았다.
엄마한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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