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햇빛이 쨍쨍하고 구름이 없다. 그리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는 날씨
오늘은 엄마가 집에서 쉰다고 하셨다. 그래서 심심했다. 밖에 아이들 소리가 들려서 보니깐 내동생 친구들이 있었다. 그래서 내동생은. 친구들이랑 놀았다. 나는 수학과외 숙제를 했다. 다했다 어디 나가자고 했다. 엄마는 그냥 계속 집에 있거나 도서관 가거나 화목원가자고 하셨다. 난 싫었다.
도서관은 가기싫고 화목원은 어제갔었고... 그리고 공으로 패스 놀이를 하고싶어서 할아버지께서 일하시는 곳으로 갔다. 가고 있었는데 할아버지랑 할머니 차를 봤다. 그래서 할아버지랑 할머니께 인사를 하고 공으로 놀았다. 그리고 토토가(토끼) 낳은 새끼를 할아버지가 보여줬다. 오 10마리~ 토토는 내가 5학년때 토토랑 토리랑 키웠었다. 그리고 먹이를 주고 할아버지랑 할머니는 가셨다. 그리고 아빠가 내동생한테 오토바이를(아빠랑 같이) 잠깐 태워주었다. 나도 동생 타고 탔다. 그리고 동생은 재밌어해서 또탔다. 나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가 타셨다.
그리고 저녁을 아빠가 막국수를 먹자고 했다. 아빠가 전화로 고모한테 전화 하셔서 같이 먹자고 해서 고모네 가족도 왔다. 막국수를 먹었다.맛있었다. 그리고 아파트 공원에서 산책을하고 고모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맛있게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전엔 심심 했지만 오후는 심심할 틈이 없었다.
재밌고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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