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내편은 없어

킨더조이 2022. 3. 18. 09:51

울음소리에 나와봤더니 동생이 또 운다.
뭔 일인지 봤더니
엄마는 또 나를 부른다.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는 너무 억울하다.
엄마는 동생이 잘못해도
왜 나만 혼낼까..?

엄마는 항상 동생편
내편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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