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난 일어나 영어를 하고 집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내 핸드폰에 전화가 왔다. 바로 다솔의 전화였다. 다솔은 나에게 놀자고 했고 난 준비해서 나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양치를 하는 도중 산호 초밥에게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하고 나와서 산호에게 전화를 했지만 산호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마침 한가을이 놀이터에 있어서 한가을에게 산호 초밥을 봤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한가을은 산호 초밥이 나를 찾다가 갔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산호 초밥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산호 초밥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계속 전화를 해봤지만 받지 않자 나는 결국 다솔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후 난 다솔에게 산호 초밥이 전화를 안 받는다고 말했고 다솔은 산호 초밥이 내가 전화를 받지 않자 삐져서 들어갔다고 말해줬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전화를 해봤다. 그때 산호 초밥이 전화를 받았다. 난 드디어 산호 초밥이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뻤다. 알고 보니 산호 초밥은 배그를 하고 있었고 하는 도중에 내가 전화를 건 것이었다. 무튼 전화를 받은 산호 초밥은 이것만 하고 나온다고 해서 우린 한가을과 놀다가 산호 초밥이 와서 같이 피구를 했다. 피구를 하다가 우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고 118동 놀이터로 갔다. 거기에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멀리서 모아이 석상과 다른 사람이 걸어오고 있었다. 그 사람들 아니 모아이 석상과 그 사람은 갑자기 와서 시비를 걸었다. 우린 그렇게 말싸움을 좀 하다가 내가 내 핸드폰을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알고 핸드폰을 찾으러 갔다. 우린 우선 아이사크림을 사먹었던 곳으로 갔다가 산호 초밥이 놀이터에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놀이터로 갔다. 그런데 놀랍게도 진짜 놀이터에 있었다. 그렇게 핸드폰을 찾고 피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길에서 갑자기 야생의 모아이 석상과 어떤 사람이 나타났다. 모아이와 그 사람은 우리의 피구공과 자전거를 훔치려 했다. 하지만 우린 자전거와 피구공을 뺏기지 않고 지켜냈다. 그 후 우린 피구를 하다가 갈 시간이 돼서 집에 가려고 했다. 그런데 산호 초밥이 장난으로 집에 오라고 했고 그래서 난 진짜로 갔다. 그렇게 우린 산호 초밥의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산호 초밥의 집에 놀러 갔다. 다솔은 아쉽게도 놀지 못했다. 무튼 우린 산호니 집에서 게임을 하고 치킨을 먹었다. 그렇게 놀다가 시간이 늦어서 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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