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요일 아침 친구들과 11시 30분에 만나서 밥을 간단하게 먹고 뭘 준비하려고 연습실을 예약해두고 5시간 정도를 연습하기로 한 날이었다. 나는 시간에 맞춰서 약속 장소로 갔는데 친구들이 나와 있었다 우리는 뭘 간단하게 사고 먹고 친구 한 명을 더 데리고 연습실로 향했다. 우리는 연습실로 가서 동선 안무를 보고 체크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에어컨이 없는 줄 알았는데 에어컨이 있어서 에어컨을 당장 틀고 사진을 찍다가 멈추고 멈추면서 동선을 맞추기 시작했다. 처음에 얼추 맞더니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해서 우리는 멈추고 멈추고 왔다 갔다를 하다 보니 1절이 끝이었다 우리는 느리게 다 동선대로 해보기로 한 뒤 우리는 했는데 안 맞기도 맞기로 해서 우리는 느린 속도로 하는데 너무너무 잘 맞아서 소리를 질렀다. 너무너무 신났다 우리는 이제 원복 속도로 해보는데 갑자기 빨라진 기분이어서 조금 두려웠지만 동선 이동을 하는데 너무 부드럽게 잘되고 있었다. 정말 기분이 금쪽같았다 안심되기도 한 거 같았지만 2절이 진짜였다. 2절을 왔다가 다 하는 게 맞아서 힘들어 보였다. 우리는 2절을 빨리빨리 안무를 따고 동선 맞추자 하는데 다리를 돌리는 댄 브 부분이 있었다 좌절스러웠다. 우리는 동선을 맞추고 2절을 시작하는 데 머리를 돌리는 게 너무 많아서 어지러워 죽는 줄 알며 연습을 했는데 끝이 나있었다 우리는 너무 빨리 끝나서 계속 반복하며 50번은 춘거 같았다 힘들어 죽을뻔했을 때 친구 한 명 약속이 있다고 갔다 나머지 4명에서 2명은 베라를 갔다 온다며 나는 금 쪽이 2와 함께 안무도 맞추고 둘이 동선도 해보며 놀고 있었다 그리곤 그 4명이 와서 다 완벽해졌으니깐 한번 2배속으로 추자고 했다 우리는 박자를 듣는데 안 그래도 빠른 노래가 더 빨라져서 우리는 허겁지겁하다가 넘어지고 난리가 나서 우리는 에어컨 앞에서 드러눕고 하다 보니 벌써 5시간이 훌쩍 지나갔었다 완벽하게 다 외우고 맞췄기 때문에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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