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

0607뭔가 많이 돌아다닌 하루다

Dream. 2022. 6. 7. 11:36

날씨:구름도 적당히 있고 하늘도 적당히 맑고 바람도 적당히 부는 날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용실에 가서 매직을 했다. 매직은 하는데 2시간이나 걸린다. 나는 그 엄청난 고난을 생각하고 하는 것이었다. 왜냐면 나는 자연 곱슬이라 애들은 몰라도 항상 머리가 붕 떠있었다. 허경영도 뺨치는 공중부양이다. 그래서 난 매직을 하러 온 것이다. 오픈 시간을 맞춰서 잘 도착했다. 그리고 바로 시작했다. 일단 머리카락을 다듬은 후 약을 바르고 매직을 했다. 그리고 2시간 후 머리카락이 차분하게 내려왔다. 그리고 엄마와 점심으로 짬뽕 짜장을 먹고 엄마가 다니시는 병원을 구경하고 에이드를 마시고 명동으로 가서 아디다스를 풀 세트로 맞추고 집에 가서 입어본 후
밖으로 나가 유현과 미 쥰이랑 한겨울이랑 산호 초밥이랑 배드민턴을 치고 집에 가서 피자를 먹고 숙제를 하면서 생각하는데 약 30만 원 정도를 나한테 써주셨다. 나는 순간 나에게 30만 원이나? 난 너무 죄송했다. 그래서 엄마 심부름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엄마가 밖에 나가셨는데 비가 온다고 우산을 가지고 오라는 심부름이었다. 나는 바로 옷을 갈아입고 나가서 엄마한테 갔다. 그리고 갔다 와 마주 숙제를 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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