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을

0607 조심하자..

한가을10 2022. 6. 7. 11:37

월요일 아침,친구들과 게임을 하다가 배드민턴을 치려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난 요즘 배드민턴을 치기 시작했다. 배드민턴장에 갔는데 우리반애들이 있었다. 그리고 한겨울과 1대1을 뜰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못칠것같아서 이따가 뜨자고했다. 그리고 마침 배구공이 있길래 그걸로 배구를 했다. 배구를 했는데 별로 재미없어서 피구를
하기 시작했다. 그날따라 피구를 할때 공이 잘잡혔다.
그래서 난 나대기 시작했다. 상대방에게 계속 도발을 했다. "느려" "오소이"우리팀도 같이 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났다.
난 경기장 우리팀 지영에 앉아서 쉬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상대방 박씨가 "야 시작하자. 너넨 안해?"라고 말했다. "우리할건데?"우리가 대답했다. 그러자 박씨가"빨리 움직여"라고 하면서 내쪽으로 공을 던졌다. 근데 이상하게 난 피하지않았다.
오늘 공을 잘잡았기 때문에 무섭지가 않았다.
그래서 공을 피하지 않고 잡을려고 했는데 공이
오른손쪽으로 살짝 휘었다. 근데 난 그걸또 잡을려고
손을 갖다댔다. 그리고 내손가락에 공이 맞았다.
그리고 손가락이 아팠다. 하지만 난 그냥 놀았다.
지난번에도 피구하다가 다친적이 있는데 그때랑 똑같았다. 그리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이씨와 박씨2가 나한테 포켓몬빵을 구하자고 했다.
그래서 친구한테 자전거를 빌리고 포켓몬빵을 구하러 갔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은 3개가 들어오는 날이여서 늦게 들어오는데 너무 안들어와서 그냥 포기했다. 다음번에는 좀더 조심 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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