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비올 것 갔은 날씨
토요일 오루 2시에 쿤 오빠가 집에 왔다. 오빠가 집에 와서 디즈니+를 해줬다. 그때 밥을 먹는다고 해서 밥을 먹으면서 겨울왕국 2를 봤다. 밥을 다 먹고 엄마, 아빠는 할머니 댁에 간다고 하고 났다. 그래고 오빠랑 나만 남아있었는데 오빠도 마트에 가서 뭐 좀 사고 온다고 마트에 갔다. 집에 나 혼자 있었는데 혼자서 거실에서 모아나를 봤다. 보다가 감동(?)적인 부분이 있어서 쫌 울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어다는 듯이 그냥 보고 있었다. 다 보고 방에 가서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오빠가 와서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고 다시방에 들어와서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큰오빠가 작은오빠 데고 온다고 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다시 유튜브를 봤다. 한 6시 53분에 작은오빠한테 전화가 왔다.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오빠가 빨리 옷 입고 1충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옷 입고 1층에서 기다렸다. 오빠들이 와서 삼겹살집에 갔는데 엄마, 아빠가 아와서 오빠들이랑 고기는 시켰다. 시키기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엄마가 먼저 들어왔는데 엄마가 우리를 못 보고 지나쳤다. 그래서 엄마라고 불렀는데 엄마가 못 봤다고 했다. 그다음 아빠도 왔는데 아빠도 우리를 못 봤나 아빠도 그냥 지나 칠라고 해서 아빠를 불렀다. 아빠도 못 봤다고 해서 웃었다. 고기가 나오고 고기를 다 먹고 마지막으로 냉면을 시켜먹었다. 밥을 다 먹고 오빠들은 먼저 들어가고 엄마랑 아빠랑 나는 마트랑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이것저것 사고 집에 들어가서 씻고 나왔는데 엄마가 달팽이가 나왔다고 해서 뛰어갔다. 위에 뭘 안 하면 나와서 말라죽기 때문에 랩을 덥어주고 구멍을 뚦는데 계속 실패해서 다시 하고 다시 하고 해서 선공했다. 그리고 그냥 잤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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