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창하지만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한 날씨
일요일 아침 7시에 눈을 떠서 연락 온걸 확인 했다.
6시 57분에 a와 b와 있는 단펨에서 페메가 온 것이었다. 같이 7시 30분에 만나서 놀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내가 전학을 가니 멀어서 버스 타고 가야 할 거리였다. 그래서 안 갈려고 했었다 그때 친구한테 전화가 왔었다. 빨리 이쪽으로 오라고 내가 버스비 주면 간다고 하니 내 계좌로 입금을 해주었다. 나는 한숨을 쉬며 나갔다. 버스가 2정거장 밑에 있었다 나는 확인하고 빨리 버장으로 뛰어갔다.🚶🏻 버스가 내가 온 시간에 딱 맞추어서 왔다. 버스에는 사람이 텅텅 비어있었다 엄청 조용한 분위기가 흘렀다. 한 7분 정도 타고 가니 친구가 버장 앞에 있는 게 보였다 a와 b는 이때까지 잠을 안 자고 있던 터라서 졸려 보였다 b는 졸리다며 버장에서 머리를 기대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웃겼다. 내가 "야!"라고 소리 지르니 확 들 짝 놀라며 일어났다 a와 b 나 모두 다 빵빵 터졌다 a가 부른 거기 때문에 왜 불렀냐고 물어봤다. 포켓몬빵 구한다고 했다. 그때 b가 "미쳤어? 그거 구하기 힘들어 그냥 밥 먹자"라고 했다 그때 a가 "문연 식당도 없다며 b와 나를 끌어당겼다. b는 투덜거리면서 따라오고 a는 신 난체 소리라는 소리를 지르면서 갔다 중간에서 귀가 터질 뻔했다 둘이 티격태격하는 건 얼마나 재밌는지 첫 번째 편의점에 갔다 문 앞에 포켓몬빵 없어요ㅠㅠ라며 적어두셨다. a는 실망하며 다른 편의점 가자고 졸랐다 바닥에 누울 기세여서 가자고 하며 갔다. 그 이후로 버스도 타고 돌고 계속 힘들게 다녔다. a가 3번만 더 가자고 하면서 갔다 그때 포켓몬빵 하나를 찾았다며 사진 찍어달라고 하였다. 찍어준뒤 b와 나는 밖에서 기다렸다. a가 계산을 하고 나오더니 드디어 샀다고 자랑을 했다 d와 나는 "와 진짜 대박인걸"이러면서 영혼 없이 대답했다 a는 허겁지겁 뜯더니 띠부띠부씰을 열었다 b와 내가 먼저 보았다. 파오리였다 웃겼다 뮤츠 뮤 같은 거 나와서 5만 원 벌 거라면서 신나하던 a가 뽑은 건 파오리 였다😬 b와 나는 a에게 뮤가 나왔다고 소리를 질렀다. a는 신나서 소리를 지를 기세였다. 나는 스티커를 뒤집어서 줬다. b와 나는 웃음을 꾹꾹 참으면서 주었다. a가 그걸 보더니 키키 소리를 질렀다. a는 웃으면서 파오리는 당근에 올렸다. 그러고는 그냥 이제 힘들다고 어디 가서 있다고 하다가 놀이터를 가서 놀다가 a와 b가 들어간다고 해서 나도 버스 타고 집에 가서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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