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0425 일요일저녁에 아빠없이 계란간장계란볶음밥 해먹었다.

모찡 2022. 4. 25. 11:33

아침에 아빠가 아침 일찍나갔다 그래서 엄바.큰오빠랑같이있다가 엄마, 큰오빠도가서 유튜브를 보고있었다. 그때 학원숙제가 생각나서 노트북으로 노래를들으면서 숙제를했다. 시간이 벌써 점심이여서 엄마가 아침에해 논 유부초밥을 먹었다.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또 숙제를하다가 숙제를 다해서 유튜브를 보고있었는데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 "숙제 다했어?"라고 아빠가 말했다.그래서 내가"엉 숙제다했어"라고 말했다. 아빠가 숙제다하면 놀아도 된다고말했다. 그래서 계속 유튜브를 보다가 8시가돼서 아빠한테 전화했다. "아빠 언제와?"
아빠가"아빠 저녁도 먹고 갈거여서 저녁해먹어"라고했했다. 그래서 "그럼 계란간장볶음밥 해 먹을게"라고 했다.프라이팬에다가 계란 먼저하고 그다음 밥을 후라잍펜에 넣고간장을 넣고 볶아준다음 계란이랑 섞어서 목으면된다. 딱히 기대하진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서서 깜짝놀랐다. 그래서 5분도 안되서 밥을 다 먹었다.그다음 또 유튜브를 봤다. 보다가 시간이되서 씻고자려고했는데 아빠가 술취한 상태로 집에왔다. 아빠가 3병마셨다고 했다. "그나마 조금 마셨내"하고 내가말했다. 그리고 아빠가 씻고 잤다. 아빠가 자고나서 복도불끄고 물마시고 그다음 나도 잤다. 진짜 재미있는하루였다.

수업이끝났다,수업이끝났다
학교에 갖혀있었다.
수업이끝났다,수업이끝났다
산책나간 강아지처럼 씬나게뛰었다.
아싸리비야콜롬비야 하하하 아싸라비야콜롬비야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