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

5.30 가족과 명동

방울10 2022. 5. 30. 10:48

날씨:소풍 가기 좋은 날씨
4~5시쯤에 가족과 명동에 놀러 갔다.
오랜만에(?) 명동에 오니 좋았다. 지하상가에서 놀다가 나는 슬러시를 먹고
동생은 슬러시랑 피자를 먹었다. 그리고
어떤 작은 마트? 같은 게 있어서 들어갔는데
포켓몬 카드를 팔고 있었다.?? 포켓몬 카드가
있다고? 포켓몬 카드를 사려고 했지만 원래 3만 원인데 8000원 더 비싸게 팔아서 38000... 그냥 넘어갔다. 혹시 포켓몬 카드가
더 있을까? 하고 다른 곳을 돌아다녔다. 그런데 당연히(?) 깔끔하게 없었다..
그래도 아쉬우니 아까 갔던
작은 마트(?)로 다시 가보니 사람들이 좀 많았다.. 혹시..?... 아쉽게도
다 팔려 벌렸다.. 그리고 올라왔다. 좀 돌아다니다가 맛있는 냄새가 났다. 동생이
맛있는 오징어 구이를 먹고 싶다고 했다.
엄마가 사주셨다. 맛있었고 부드러웠다.
그리고 오랜만에 아트박스 놀러 갔다.
과자가 먹고 싶어서 과자를 사고 동생은 사탕
을 샀다. 그리고 저녁이 됬다. 밖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그냥 왔다. 뭔가 아쉽지만
재밌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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