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아침에 비가 와서 따뜻하고 서늘한 날씨
나는 토요일에 친구가 11시 30분에 분수대에서 만나서 CGV 쪽에서 놀기로 해서 난 11시 20분에 집에서 나왔다. 그런데 밖에 나오자 맞아 후끈후끈해서 난 좀 짜증 났기도 하고 지금 가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더웠다. 난 참고 분수대로 갔다. 그런데 친구는 벌써 와 있어서 내가 도착하자 맞아 CGV로 출발했다. 우린 너무 덥기도 해서 CGV 안에 있는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하고 마라탕을 먹으려 했는데 오락실에 할 게 없어서 그냥 나왔다. 나왔는데 팝콘이 있어서 먹고 싶었지만 지금은 마라탕을 먹으러 가야 돼서 참았다. 우린 오랜만에 따봉 마라탕에서 먹기로 했다. 우린 마라탕 1개를 시키고 꿔바로우를 먹으려 했는데 그냥 꿔바로우는 나중에 먹고 마라탕만 먹기로 했다. 우린 요즘 라화쿵부에서 먹어서 그런가 따봉 마라탕이 되게 매웠다. 그래서 우린 단무지는 한 2그릇? 정도 먹고 물은 5컵 정도 마셨다. 우린 마라탕을 먹고 너무 더워서 다이소에 갔다. 다이소에선 쿨스카프를 사고 난 부채를 사고 나왔다. 친구 1이 집현전 문구점에서 하트 스프링 핀을 산다 했는데 집현전 문구점엔 없어서 우연히 발견한 랜덤 지우개를 샀다 난 6개 친구 은 4개를 샀다. 우린 다 사고 저번에 다른 친구들과 갔던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 이름이 공감 카페라는 곳으로 갔다. 친구는 자몽 에이드를 마셨고 난 좀 색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어서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마셨다. 그리고 체리 초콜릿 케이크(?)를 한조각도 같이 나누워 먹었다. 우린 음료수와 케이크를 먹고 다시 CGV 쪽으로 가서 놀려고 가고 있었다. 친구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다가
가자고 했다. 난
"왜?"
"뭐 구경할 거 있었는데 그냥 가자"
"알았어"
우린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갈려다가 말고 못된 고양이에 가서 가방을 살려했는데 돈이 없어서 엄마한테 계좌이체를 해달라고 전화를 했다.
뚜우.. 뚜우.. 뚜우..(엄마가 전화를 받았다!)
"왜?"
"아 엄마! 나 못된😺에서 사고 싶은 가방 있는데 나 돈이 없어... 계좌이체해주면 안 돼?"
"안돼..! 집에 가방 많잖아"
"아니 진짜 이거 귀엽다고... 사줘라"
"그럼 오빠한테 얘기하지 마 오빠 또 너만 사줬다고 따져"
"어! "
난 엄마한테 잘 설득을 하고 가방을 샀다. 우린 가방을 사고 나니 small(작은 게)이 마려워서 CG✌🏻로 가서 넣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작동이 되지 않아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재미있어서 1층~10까지 타고 내려오는데 재미있는 그네가 보여서 타러 갔다. 타다가 졸려서 집에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저금해야 한다고 신협에 갔는데 통장이 안 넣어져서 친구 엄마한테 전화해봤더니 농협에 가야 된다고 하셔서 우린 주변에서 농협을 찾아보다가 없어서 그냥 가려는데 가는 길에 농협이 나와서 친구는 돈을 넣고 난 은행을 구경하고 나왔다. 우린 힘들게 다시 집으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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