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1017 오 마라탕 괜찮은데?

토끼이잉 2022. 10. 18. 09:46

나는 토요일에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엄마가 말도없이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점심을 먹으러 간다해 나는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빨리 준비를 하고 차에 타 얼른 식당으로 출발했다. 햇빛이 좀 있었지만 바람이 좀 불어 시원했다. 식당은 조금 멀었지만 노래를 들으면서 가니 더 시원하고 신났다. 그리고 좀 있다가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은 넓었다. 감자탕,돈가스,갈비탕 등을 팔았다.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를 만나고 주문을 했다. 나는 돈까스를 먹는다고 했다. 할머니,엄마는 감자탕 , 할아버지께서는 갈비탕으로 주문을 했다. 그리고 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음식을 서빙하는 로봇이 있었다. 나는 이 로봇을 얘기나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그리고 좀있다 음식이 나왔다. 먼저 돈가스가 먼저 나와 나는 돈가스를 잘라 먹었다. 먹고있다 할머니,할아버지,엄마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그래서 우린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배부르게 먹고난뒤 식당에 아이스크림도 팔아 할머니가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나는 감사히 받아 잘 먹었다. 그리고 할머니랑 할아버지께서 키운 채소들을 주셔 엄마 차에 놓고 우린 인사를 하며 헤어졌다. 그리고 집에 가는데 엄마가 사촌동생이 오늘 피아노대회를 한다고 해서 가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간다고 해 엄마가 데려다 준 뒤 엄마는 "이따 아빠보고 데리러 와달라고 해" 라고 하며 엄마는 먼저 갔다. 엄마가 간뒤 이모를 만나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사촌동생이 조금있음 나온다해 나는 다른 애들이 칠때까지 구경하다가 드디어 사촌동생이 나와 피아노를 쳤다. 피아노를 치는걸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사촌동생의 피아노대회가 끝나고 같이 사진을 찍고 나와 차에 타서 사촌동생집으로 갔다. 근데 이모가 붕어빵이랑 어묵을 먹자고 해 우린 차에서 내려 어묵을 먹었다. 따뜻한 어묵을 먹으니 내 몸도 따뜻했다. 그리고 사촌동생네 집으로 갔다. 가서 보드게임도 하며 재밌게 놀고 있었다. 이모가 시간이 있으면 밥먹고가라셨는데 마침 아빠가 와서 아쉬웠다. 더 놀고 갈수있었는데 아빠가 와서 아쉬웠지만 이만 헤어지고 1층으로 내려가 아빠차에 탔다. 아빠차에 탔는데 갑자기 탕수육 냄새가 났다. 그래서 아빠한테 "아빠! 아빠에서 탕수육냄새나는것 같애"라고 하니깐 아빠가 " 맞아 아빠가 마라탕이랑 꿔바로우 사왔어"라고 했다. 나는 마라탕맛이 궁금했었는데 아빠가 사와서 기뻤다. 그리고 집으로 가서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었다. 먼저 나는 국물부터 마셨다. 맛은 난생처음 먹어보는 맛이였다. 그리고 나는 먼저 숙주을 먹었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먹었는데 계속 먹으니 뭔가 먹기 싫어져 좀 남겼다. 내 입맛으로는 맛은 괜찮은데 많이 사먹을 맛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