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요일에 갑자기 6시에 깼다. 왜냐면 배가 아파서 그랬다. 근데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아 그냥 다시 잤다. 그리고 8시쯤에 다시 일어났는데 또 배가 아픈것이였다. 배가 엄청 아파 막 땀도 나고 엄청 힘들었다. 그땐 엄마가 자고 있어서 엄마를 깨워 "엄마 나 배가 아파" 라고 해 엄마는 "어제 아이스크림 먹으니깐 그렇지" 라고 해 어제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생각났다. 그래서 난 찬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배가 아팠던것 같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괜찮아 졌다. 그리고 주말에는 아빠가 밥을 차려줘서 나는 아빠가 해준 밥을 먹고 교회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엄마한테 "엄마가 나 기침이 계속 나고 아까 배도 아파서 컨디션이 안좋아.." 라고 해 엄마는 "오늘은 교회 가지말고 집에 있어" 라고 했다. 그래서 난 혼자 집에 있었다. 그리고 tv를 보면서 가족들이 집에 올때까지 기다렸다. 오랜만에 tv를 보니 재미있었다. 그리고 배가 고파 엄마가 자른 수박을 꺼내 덜어서 tv를 보며 맛있게 먹었다. 더웠는데 시원한 수박을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그래서 전화를 받아보니 엄마가 "점심먹으러 가야되니깐 준비 다하고 내려와" 라고 해 나는 얼른 준비를 하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와 식당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식당에서 나랑 오빠는 불고기를 먹었고 엄마랑 아빠는 낙지볶음에 밥을 말아먹었다. 나는 불고기를 먹어봤더니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밥도 같이 먹으니깐 더 맛있었다. 그리고 배부르게 다 먹은 뒤 집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갑자기 엄마가 다이소에 뭐 살거 있다고 해 다이소로 갔다. 그리고 나도 같이 갔다. 다이소에서 엄마가 필요한 걸 샀고 나도 머리끈을 사고 다시 나왔다. 그리고 오빠를 학원에 내려주고 다시 집으로 갔다. 집에 오니 지쳤다. 그리고 너무 더웠다. 그래서 엄마가 에어컨을 틀었다. 틀고 시간이 지나자 시원해졌다. 그리고 소파에 누워 tv를 봤다. 그리고 엄마는 소파 밑에서 이불을 깔아 잤다. 갑자기 자서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아빠가 방에서 나와 저녁으로 먹을 고기를 구웠다. 고기 냄새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따 아빠가 고기 맛좀 보라해 나는 가서 고기를 먹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그리고 엄마도 일어나 같이 저녁을 먹었다. 다 먹고 있다가 아래층에 사는 민O가 뭐 주러 온다 해 와서 주고 얘기도 하고 있다 엘리베이터가 와 민O는 내려갔다. 그리고 드라마도 보고 시간이 지나자 피곤해졌다. 그래서 시계를 보니 잘 시간이 돼 침대에 누워 편하게 잤다. 일요일 아침엔 배가 엄청 아팠지만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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