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애견카페 간 사건
#교회,#아빠,#애견카페,#흑미,#쵸피
나는 교회에서 친한 동생이랑 같이 애견카페에 가고싶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더니 엄마가 "엄마는 안갈거니까 아빠한테 물어봐"라고 했다. 그래서 아빠한테 물어보았더니 가까운 애견카페가 없어 데려다줄수없다고 하길래 나는 실망했다. 그래서 그냥 친한동생이랑 집에서 놀기로 했다. 교회에서 나와 타를 타고 집에 가고있었다. 그런데 아빠가 갑자기 애견카페에 가자고 해서 우리는 신이났다. 엄마랑 오빠는 집에 내리고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애견카페로 출발했다. 그리고 애견카페로 와서 먼저 마실음료를 골랐다. 나는 초코라떼, 친한동생은 딸기스무디를 마셨다. 그리고 우린 같이 야외로 나가 강아지를 보았다. 근데 여기에는 사람들이 키우는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데였다. 나는 강아지를 보면서 너무 귀여웠다. 다른 강아지가 우리한테 오면 만져주었는데 오랜만에 만져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옆에 자리에 앉으신 20대 언니가 키우는 새끼강아지가 있었다. 너무 작고 애기라 진짜 너무 귀여웠다. 다가가서 오라고 해보았더니 와서 안아달라고 해 너무 귀여웠다. 이름은 쵸피였다. 이름도 너무 귀여웠다. 나는 초코라떼를 마시면서 강아지들이 노는 것을 구경했다. 그런데 갑자기 검은색강아지가 우리 테이블 의자에 올라왔다. 갑자기 올라와서 당황했다. 당황했지만 너무 귀여워서 만져주었다. 근데 이름이 달려있었는데 이름은 흑미였다. 흑미는 또 다른 반대편에 앉으신 아줌마의 강아지였다. 흑미가 의자에 있다가 다시 내려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는 다른 강아지를 보러 조금 멀리 갔다왔는데 아빠가 "아까 아빠무릎에 흑미가 앉았었어" 라고 말했다. 나는 계속앉아 쵸피도 보고 다른 강아지를 보고 있었다. 근데 또 흑미가 달려와 의자에 올라왔다. 흑미는 아빠를 좋아하는것 같다. 그리고 또 다른 대형견이 와서 또 앉았다. 강아지들은 우리의자에 많이 앉는다. 나는 다른 강아지들이랑 놀고있었는데 아빠가 "이제 가자" 라고 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내가 "벌써?"라고 했는데 아빠가 "3시간이나 놀았어"라고 해 벌써 시간이 빨리간지 몰랐다. 그래서 아쉽게 동생이랑 헤어지고 집으로 갔다. 애견카페에서 재밌게 노니 더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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