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에는 저녁 갔다가 갈수록 화창한 날씨
금요일에 백신을 맞으러 갔다. 병원에 가고 있었는데 오빠한테 무섭고 걱정하면서 찡찡거리다가 병원에 도착을 했다.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자에 앉고 한 5초? 10초? 그쯤에 불렀다. 들어갔는데 원장 선생님이 주사를 옆에 두고 기다리고 계셨다. 선생님이 " 살짝 따끔해요~"하면서 주삿바늘을 넣었다. 근데 별로 안 아팠다. 선생님에 설명을 듣다가 선생님이 웃긴 말을 하셨다. " 심장이 빨리 뛰면 119 불러야 돼"라고 하셔서 마음속으로 '웃기닼ㅋㅋ' 하면서 웃다가 15 분동 안기 달리다가 집에 가서 학교 갈 준비하고 옷을 갈아입고 11시쯤에 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보니 친구들이 수학 문제를 풀고 있어서 당황했지만 패드를 들고 자리에 앉았다. 선생님께 종이를 드리고 링크를 받았다. 그래서 문제를 풀다가 사회 발표자료를 만들다가 밥을 먹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아무튼 수업을 듣다가 문구점에 갔다. 문구점에 가서 먹을 것을 왕창 사고 집에 갔다. 집에 가서 사 온 것들을 먹으면서 유튜브를 봤다. 저녁이 돼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씻고 사회 학원에 갔다. 사회 학원에서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학용품이랑 모자를 샀다. 사회 학원이 끝나고 아빠를 기다렸다. 아빠가 오고집에 도착했다. 집에 와서 손 씻고 유튜브를 보며 너 과일을 먹었다. 유튜브를 보다가 씻고 침대에 누워서 게임(weplay, 로블록스, 틱톡, 유튜브 등등)을 하다가 잤다. 그래서 1신가? 12시 30분인가? 에 잤다. 정말 신나고, 겁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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